[대전카페] 엔젤리너스(Angelinus) 대전역점

2012. 4. 16. 05:07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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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입니다.

2004년 KTX의 시대가 도래하고, 역마다 많은 변화가 찾아오면서 유명한 체인들도 하나씩 들어왔습니다.

 

 

가끔 대전역에서 배웅을 하거나, 여행을 떠날때 기차시간을 기다리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공간이 손님들로 가득차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층에 위치한 엔젤리너스

 

 

역의 좁은 공간에 자리해서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있는데,

다행이 이날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여럿 있었습니다.

 

 

 

 

 

 

 

 

 

 

 

 

 

 

 

 

 

 

최근의 카페들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예쁘게 잘 되어있어

커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을 만나면 약속장소나 이야기 할 장소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레몬요거트스무디

목이 말라 주문해놓고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잠시 앉아 쉬거나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땐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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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밖에서 지나가면서 외부사진 한장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