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5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제주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967 20140323 서귀포매일올레시장-제주도여행 -https://chulinbone.tistory.com/3226http://blog.daum.net/chulinbone/3226 20140409 서귀포매일올레시장-제주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3431 20140409 [제주맛집] 언니네새로나분식-모닥치기(서귀포매일올레시장) - https://chulinbone.tistory.com/3432 20140409 [제주맛집] 우정회센타-꽁치김밥(서귀포매일올레시장) - https://chulinbone.tistory.com/3433 20140409 승기찹쌀씨앗호떡(서..

20230307 제주도에 새벽배로 도착 후, 아침밥을 못 먹었는데, 이동하다가 순두부+돌솥밥 9,000원 간판을 보고, 아침밥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식당 내부는 아주 많이 넓고, 손님들은 얼마 없었는데, 내가 식사하고 있을 때 아침 먹으러 많이 들어왔습니다. 다양한 순두부찌개들이 있어서 해물순두부를 선택했습니다. 순두부찌개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많네요. 안주로 할만한 메뉴들도 여럿 보였습니다. 제주도에서 이 가격이면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반찬이 먼저 나왔는데, 추가는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라고 했고, 가보니 다른 종류의 반찬들이 5종류 정도 더 있었습니다. 하나씩만 먹어도 총 10종류가 넘는 반찬들이 대기 중이라 먹고 싶은 것 더 가져다 먹어도 됩니다. 약 15분 정도 기다려서 돌솥밥을 받았습니..

20110809-20110910 투석전문 요양병원 라파의 집 식사하기 - https://chulinbone.tistory.com/1063 20140317-20140411 투석전문 요양병원 라파의 집 식사메뉴 - https://chulinbone.tistory.com/3412 20210609-20210705 투석전문 요양병원 라파의 집 식사메뉴 - https://chulinbone.tistory.com/9384 20220310-20220326 투석전문 요양병원 라파의 집 식사메뉴 - https://chulinbone.tistory.com/9998 20220310-20220326 제주도 라파의 집은 혈액투석환자들이 일정기간 지내면서 투석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인공신장실이 있고, 숙박, 식사가 가능한 요양시설로..

20220326 배에 자동차를 실으려고 제주항으로 가던 중 시간이 조금 남는 것 같아서 먹을 것을 구매하려고 동문시장에 들렀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너무 큰 시장이라서 입구 쪽에서 잠깐만 구경하고, 한라봉만 구입했습니다. 동문시장의 여러 입구 중 주차장 있는 곳에서 보면, 화려한 불 퍼포먼스를 하는 먹거리 파는 곳들이 여럿 있는데, 사람들이 구경하고 음식 구매하려고 기다리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번쯤 먹어본 것도 있고, 구경만 한 것도 있는데, 지금은 구경만 했습니다. 입구에서 천혜향과 한라봉을 파는 노점이 있어서, 한라봉 2KG에 10,000원 팔아서 구매했습니다. 그중에 제일 큰 한라봉입니다. 이거는 따로 빼둔 상태로 배가 목포에 도착해서 자동차에서 대기 중에 까먹었습니다. 천혜향 하나 얻어..

20220326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제주도 금악마을식당에서 2분 거리의 주차장입니다. 이곳에 자동차를 세우고 걸어가는 것이 여러 가지로 좋습니다. 작은 교차로가 있는 길 주변에 식당들이 4곳 있는데, 그중에 포장해서 가져오기 좋은 것을 판매하는 곳이 꿀봉의 흑돼지강정입니다. 꿀봉은 아이보리 벽에 붉은지붕입니다. 3가지 종류의 흑돼지강정이 있는데, 저는 양꼬치소스가 들어있는 커민칠리만 구입 안 하고 나머지 2가지를 구매했습니다. 이 동네 콜라는 모두 2,500원이네요. 꿀봉 내부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기는 한데, 대부분 포장해서 가져갑니다. 마당에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네요. 오늘은 지난밤 심한 비바람이 지난 아침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와인도 몇 종류 판매합니다. 3가지를 모두 ..

20220326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한 지역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었던, 제주도 금악마을의 식당들에 다녀왔습니다. 식당 주변의 주차장에 주차할 공간이 부족해서 조금 떨어진 곳에 골목식당주차장이라고 표시된 곳에 주차를 하고 2분정도 걸어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골목식당에서 추진한 식당은 4곳이 있었는데, 모두 한번에 먹을 수 없어서 먹을 수 있는 것과 포장해서 가져올 수 있는 것을 선택해서 구입했습니다. 지난밤과 오늘 아침까지 거센 비바람이 제주도를 오가는 배들의 결항을 만들어 냈고, 그로 인해, 아침에 금악마을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듣던 것과 다르게 얼마 없어서 줄 서기를 안 해도 된 상황으로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금악마을, 4개의 골목식당 식당 중에, 먹고 갈 곳으로 아니따파스타를 선..

20220325 하루 전날, 저녁 먹겠다고 검색하다가 발견해서 찾아왔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손님이 없어서 오후 4시 정도까지만 영업을 하고 끝난다고 해서 못 먹고 돌아왔었는데, 하루가 지나서도 생각이 나서 숙소에서 먼 거리였지만 점심때, 열심히 40km 이상 달려가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뭔가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있을 정도였는데, 식당 안에서도 밖에서 부는 바람이 너무 거세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식당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서 같이 사용하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은 넓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주차하고 식당과 카페로 가는 길입니다. 바로 10m 정도의 길인데, 마당이 정원으로 되어 있어서 풀들이 많이 자라면 지금보다는 볼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자연과 사람들 밀면 ..

20220325 제주도여행을 2주 정도 하면서, 바다가 있는 지역에 왔으니 회나 초밥은 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초밥은 다른 식당에서 먹었고, 회를 못 먹고 있다가 제주도는 마트나 농협마트 같은 곳에서 회를 파는 것이 생각이 나서 숙소 근처의 대형마트에 왔습니다. 여기는 소매보다는 도매느낌으로 판매를 하는 곳으로 예전부터 제주도에 올때마다 가끔 들러서 이것저것 구매를 했었는데, 이번에 보니, 탄산음료 캔 같은 경우는 박스단위로만 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낱개 판매를 안했고, 다행히 우유 같은 것은 개당 단위로 판매를 합니다. 일반적인 마트 판매 제품외에 정육과 수산물들은 옆에 따로 있는 건물에서 판매를 합니다.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한 회 한접시와 모듬초밥 하나를 구매해서 ..

20220324 제주도여행을 하면서, 어쩌다보면, 자주저녁시간이 늦엇 저녁밥을 못먹고 먹을것들을 찾아 헤메일때가 있는데, 오늘도 그런날이었습니다. 쇠소깍 가는길에 있는 먹을거 파는 상점이 기억이 나서 문 닫았을지 아닐지 걱정하며 찾아갔는데, 다행이 문이 열려있었습니다. 막연히 먹을거 파는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오늘 찾아가보니,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이라는 컨셉으로 붕어빵을 만들어 팔고 있었고, 일반 붕어빵이 아닌, 다양한 속재료가 들어간 고급스러운 먹거리 였습니다. 예약을 하면 김밥도 만들어 판다고 하는데, 저는 예약을 할 상황이 아니어서, 주문후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붕어빵을 주문했습니다. 약 10분정도 걸린다고 했고, 인절미와 애플망고를 선택했습니다. 그냥 붕어빵이 아닌, 크루아상 외피에 다양한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