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맛집] 송학식당-우럭매운탕.회/송학민박

2011. 5. 9. 04:15지구별음식이야기/광주.전라도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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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기념 위도여행 시즌8

 

 

 송학식당 - 우럭매운탕/회

송학민박

 

낮에 낚시 실패하고 저녁에 다시 식당으로 갔습니다.

바닷가에 왔으니 회는 먹어봐야 하지 않겠냐..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서 회와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다 정리하고 식당에 오니 늦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기다립니다.

 

 

 

 

  

 

 

 

 여기도 낮에 갔던 식당처럼 수석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먹을 회, 매운탕 거리를 손질 하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회 뜨고 하는 장면은 좀 징그럽다 생각이 되지만,싱싱한것과 맛은 정말 좋습니다.

 

 

 

 

 

 

 

 

 

 

 

 

 

 

 

 

 

 

 

 

 

 

  

 

 

 

 

 

 

 우럭회와 이름은 모르겠지만, 다른 회들.. 맛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주신 생 두릅.

위도의 자연에서 나온 완전 자연산 이라고 강조를 하시면서 먹어보라고 주셨습니다.

쌉쌀한 향이 정말 좋더군요.^^

 

 

 

 

 

 

 

 

낮에 지리탕 맛없다고 상국이형이 그래서 매운탕 덜 맵게 해주세요.. 라고

주문한 매운탕. 역시 한국인의 입맛은 매운탕인가봅니다.

 

 

 

 식사후 저 건물과 건물 사이의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니 민박집이 있습니다.

지금은 비수기라서 3만원만 받았습니다.

 

 

 

 

 

제일 안쪽 왼쪽방을 배정받아 들어갔습니다. 

 

 

 

 

 

 자전거 들여놓고, 하루의 피로를 풀어줍니다.좋습니다.

 

 

 

 민박집이 밖은 허름하지만 내부는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합니다.

 

 

 

 

 

 

 

민박집 오기전에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먹거리를 먹으면서 TV 보면서 여행의 하루 마무리를 합니다.

 

피곤하지만, 재미있고, 좋은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