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맛집] 서울식당 - 삼식이 지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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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5

 

생일기념 위도여행 시즌6

 

 

 

 

서울식당의 삼식이 지리탕

 

첫날 점심을 항구의 식당에서 해결하기로 하고 발길 닿는대로 들어갔습니다.

매운것을 잘 안먹어서 지리탕을 시켰는데,

상국이형은 별로 라고 하네요.

고추가루, 고추등을 전혀 안 넣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는 원래 싱겁게 먹어서 그런대로 잘 먹었는데. 또 미안해집니다.

 

 

 

 

 

 

 

 

 

 

 

 

 

 

 

 

 

 밥먹는 테이블은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가기전에 막 손님들이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떠서 음식 먹은 흔적이 한상가득 하네요.

 

 

 

 

 

 

 

벽에는 수석들이 받침과 함께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었고, 

 

 

 

 

 연기자들의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오랜 동안 이곳에 있으면서 활동을 해서인지

많은 표창장과 위촉장들이 벽 한쪽을

가득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인상적이었습니다.

 

 

 

 

 

 

 

 

 

 

 

 

 

 

 

 

 

 

 

 

 

삼식이 지리탕엄청 못생긴 물고기인데맛은 담백했습니다.

 

매운탕 맛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