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9. 03:24ㆍ철인뼈다귀™/자전거라이딩
20110505 위도여행 출발 - https://chulinbone.tistory.com/731
20110505 격포항 전쟁무기 전시장 - https://chulinbone.tistory.com/732
20110505 격포에서 위도로 가는 바다위 - https://chulinbone.tistory.com/733
20110505 위도 자동차로 한바퀴 돌고 라면 끓여먹기 - https://chulinbone.tistory.com/734
20110505 위도 해안도로 자전거로 한바퀴 26km - https://chulinbone.tistory.com/735
20110505 [위도맛집] 서울식당-삼식이지리탕 - https://chulinbone.tistory.com/736
20110505 위도 북쪽 항 낚시터 - https://chulinbone.tistory.com/737
20150505 [위도맛집] 송학식당-우럭매운탕.회/송학민박 - https://chulinbone.tistory.com/738
20110506 위도 북쪽항/해삼/홍합라면 - https://chulinbone.tistory.com/739
20110506 위도 자동차로 반바퀴 돌기/파장금등대 - https://chulinbone.tistory.com/740
20110506 위도에서 격포로 가는 바다위 - https://chulinbone.tistory.com/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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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5-20110506 위도여행 파노라마 - https://chulinbone.tistory.com/748
20110505
생일기념 위도여행 시즌5
위도 해안도로 자전거 여행
처음 도착한 위도항에 차를 주차하고,
자전거를 내리고, 바람도 넣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제일 먼저 가본곳은 파장금등대 입니다.
차가 접근 하는 곳까지 가서 걸어가려면 한참 가야하는 곳인데,
자전거는 역시 편하고 좋네요.
위도항에서 서쪽방향으로.. 해안을 따라 돌면
처음 마을이 나오는 곳에 농협하나로마트가 있습니다.
출발 부터 오아시스를 만난듯한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온음료 하나씩 사서 자전거에 거치하고 다시 출발 합니다.
자전거로 달리면서 여유있는 멋진 풍경들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위도 북쪽의 이름없는 항만시설입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시설로 낚시꾼들만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변 풍경은 정말 멋있습니다.주변 바위들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소라가 많았습니다.
큰 소라들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잡아가고작은 소라들만 많이 있었습니다.
위도해수욕장
낚시하는 사람너무 멀리있어서 말도 못걸어보고
구경만 하다가 다시 자전거로 출발 합니다.
여기는 위도 남쪽입니다.
아침에 라면 끓여 먹은 위도 동쪽의 정자에 도착했습니다.
이 언덕을 내려가면 곧 위도항이 나옵니다.
같이 여행간 상국이형.
자전거를 타고 왔더니 힘은 들지만, 여유가 생겼습니다.
주변의 사진을 하나하나 담아봅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위도항에 도착자전거를 케리어에 다시 거치를 했습니다.
출발전 리셋으로 500m 정도가 빠진 값입니다.
위도 해안도로는 26Km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고,
경가사 아주 심한 곳이 별로 없어서 자전거로 한바퀴 돌아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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