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돌아본 대전 16.17km - 시원한바람이 부는 천변의 밤
2009. 7. 24. 21:00ㆍ철인뼈다귀™/자전거라이딩
20090724
요즘은 자주 자전거를 타게 됩니다.
오늘도 밤에 자전거를 타고 나갔습니다.
나가기전에 야간 안전장비를 점검하고. 나갑니다.
낮에 자전거를 타는것과 다르게 멀리 주변을 볼 수 없어 라이트를 장착하고 탑니다.
예전에 비해 최근에는 LED기술이 좋아져서 휴대용, 거치용 라이트들이 성능이 좋아져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출발전, 집앞에서..
천변도로를 처음 타기 위해서는 하상도로를 넘어가야합니다.
잠시 차들 지나기를 기다리면서.. 차들은 씽씽~ 잘도 달리네요^^
오늘도 달려간곳은 유등천 천변도로 끝까지 입니다.
약 16Km정도의 왕복이라 운동하기 딱 좋은듯합니다.
시간은 1시간정도잡고 천천히 달리면 이곳에 도착합니다.^^
집에 도착하니
16.17km 주행한것으로 나오네요.
자전거를 계획적으로 탈 시간이 부족해서 운동이 얼마나 될지 미지수이지만
시간되는대로 미루지 말고 타야겠습니다.
지속적인 전신운동은 자전거가 제일 좋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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