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31 송박영신 대전촛불집회(둔산동.부산은행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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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송박영신 대전촛불집회(둔산동.부산은행앞) - https://chulinbone.tistory.com/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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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대전촛불집회 장소 입니다.

행진을 막 시작한 이후라 행진가고 남은 사람들만 있는 상태입니다.

 

 

 

 

 

박근혜.최순실.재벌일당

비리재산환수

포스터가 바닥에 붙어있습니다.

이렇게 붙여진 포스터는 집회가 끝나면 전부 제거되고, 청소를 해서 나중에는 깨긋한 도로가 됩니다.

 

2016년 대한민국의 촛불집회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강하게 내고 있지만

평화로운 집회로 자리잡아 다치는 사람없고 깨끗한집회가 되고 있습니다.

 

2016년 후반에 시작된 집회들의 인원이 오늘 전국 110만명까지 포함해서

10차집회까지 총 1000만의 참여자가 있다고 집회인원통계가 나왔습니다.

매주 역사적인 순간의 기록들이 부정부패, 국정농단을 저지를 세력들에게 압박을 하는데,

이번에는 제발 제대로 정리가되어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국민들의 주적들입니다.

저지른만큼 벌받았으면 좋겠네요.

부당이득은 전부 환수되고, 대한민국이 법이 지켜지는 나라라는 것을 기다려봅니다.

 

 

 

 

 

 

 

 

 

많은 요구사항들을 현수막으로도 걸어놓았습니다.

 

 

 

 

 

새해소망을 적은 내용들도 걸렸습니다.

 

 

 

 

 

대전에서 외치는 구호는.

 

잘가라! 박근혜!

너도가라! 황교안!

박근혜 즉각 퇴진!

조기 탄핵!

송박영신!

 

 

 

 

 

 

 

 

오늘은 아는분들이 촛불과 피켓을 나누어 주는 부스에서 같이 촛불나눔을 했습니다.

 

 

 

 

 

준비된 촛불이 거의다 나갈만큼 많은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행진을 나간 사람들을 기다리는 마음도 모두가 함께 입니다.

 

 

 

 

 

 

행진을 갔던 사람들이 돌아옵니다.

2016년 마지막날 퇴진촛불을 들고 우리들은 함께 합니다.

 

내년에는 제발~ 좋은나라, 살기좋은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2016년의 마지막날 우리들은 촛불을 들고 모여 함께 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촛불과 피켓은 다시 일부 반납이 되었습니다.

다시 재활용으로 다음주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촛불집회가 끝나고, 헤어지는 시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촛불집회가 끝났지만,

대전의 큰 문제거리 하나인 핵재처리실험에 대해 알리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반대서명도 받고 있었습니다.

 

대전에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이야기 하나가

핵관련 시설이 있고, 실험을 하는 시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도 분명 문제입니다.

문명의 혜택을 선택하면서 자연파괴나 삶에 위험이 가해지는 것들이 분명 문제입니다.

이렇게 싸워나가면서 차츰 나아지겠죠.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행사가 끝난 집회장소

나머지 사람들이 청소를 하면 마무리 합니다.

 

이렇게

2016년 12월31일은 지나갑니다.

 

올 한해도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