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천연동굴(도시에 있는 동굴) - 강원도여행

201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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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천연동굴은 도심지 한가운데 있습니다.

다른 동굴들은 산속같은 외딴곳에 있는데,

천곡동굴은 도심지에 있다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길을 따라 가다보면, 천곡동굴 이정표가 계속 나옵니다.

 

 

 

 

 

 

 

 

천곡동굴 요금표

 

입장은 오후 5시20분까지 가능합니다.

 

 

 

 

 

 

 

동굴 입구 입니다.

 

 

 

 

 

천곡동굴은 내부가 좁거나 낮은 곳이 많아 안전핼맷을 꼭 착용 해야 합니다.

 

 

 

 

 

 

 

 

동굴 들어가는 입구는 꼭, 제주도의 만장굴 들어가는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여기는 좁고, 낮은 특징이 있네요.

중간중간 큰 공간들도 있지만, 여기 저기로 작게 뻗어있는 좁은 통로형태의 굴들이 더 많은것 같았습니다.

 

 

 

 

 

 

나오는 방향쪽에 세계여러나라에서 채취한 암석에 대한 전시도 하고 있습니다.

암석에 대한 자세한 사진은 후반부에 첨부하겠습니다.

 

 

 

 

 

 

 

 

용굴

 

 

 

 

 

 

 

 

 

 

 

 

 

 

 

 

 

 

 

 

기도하는 듯한 마리아상

 

 

 

 

 

 

 

 

 

 

 

 

 

 

 

 

 

 

 

방패 처럼 생겼다고 방패라는 이름을 붙여두었네요.

 

 

 

 

 

 

 

 

 

 

 

 

 

 

 

동굴보존지역

이곳은 사람이 더 이상 못들어가게 해놓았습니다.

 

 

 

 

 

 

 

 

 

어떤 곳은 아주 좁고 낮아서 안전모가 여기저기 부딪치기도 하네요.

조심해서 다녀야합니다.

 

 

 

 

 

 

 

 

 

동굴안에서 물이 흐르는 곳인데,

이곳에 사람들이 동전을 많이 던져 놓았습니다.

 

 

 

 

 

 

 

 

 

 

 

 

 

 

 

 

 

지장보살탑

잘 모르겠네요.

 

 

 

 

 

 

 

 

 

 

 

저승굴

 

 

 

 

 

 

 

 

 

 

 

 

 

 

 

 

 

 

 

 

 

 

 

 

 

 

 

 

 

 

 

 

 

 

동물의 뼈도 발견되어서 보존하고 있는데,

가려진 유리에 습기가 차서 사진이 제대로 안나오네요.

 

 

 

 

 

 

 

 

 

 

 

 

 

 

 

 

 

 

 

한바퀴 돌아 나오다보니 처음에 들어올때 보았던 세계여러나라의 암석 전시한 것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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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이자 출구입니다.

여기는 규모가 작아서 20분정도 걸으면 다 볼 수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