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캠핑에서 먹은것s

2012. 12. 17. 00:05지구별여행이야기/캠핑.낚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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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몇번 따라와봤지만,

이번처럼 많은 음식을 접해본적은 처음인듯 합니다.

오늘 벙개를 추죄한 분들이 음식을 준비했다는데,

끝없이 나오는 다양한 음식에 감동했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이 따로 준비해온 음식들까지 정말 끝없이 나왔는데,

그 음식들을 나열해볼까 합니다.

 

 

 

 

 

 

 

 

닭갈비

 

 

 

 

 

 

 

목살, 삼겹살, 소고기 등등...

 

 

 

 

 

 

 

 

대부분의 회원들이 가족이라 아이들을 위한 짜장떡볶이도 만들었는데,

어른들은 거의 못먹은 음식이네요.

 

 

 

 

 

 

 

 

오뎅국

일본제 양념들을 사용하셔서 맛이 좋았습니다.

 

 

 

 

 

 

 

 

 

 

 

 

 

 

 

닭갈비

 

 

 

 

 

 

 

 

 

 

 

 

 

 

 

 

 

 

두부와 김치

김치는 끊임없이 우리집 것이 맛있다 라는 멘트와 함께 나타났습니다.^^

 

 

 

 

 

 

 

 

 

 

편육도 등장했었고,

 

 

 

 

 

 

 

 

 

해물파전도 누군가 현장에서 만들어 제공했습니다.

 

 

 

 

 

 

 

 

 

 

 

 

 

 

 

 

 

 

 

 

 

석화찜 입니다.

경남 통영에 계신 회원님께 공수해온것이라 하더군요.

 

 

 

 

 

 

 

 

 

 

 

 

소시지

 

 

 

 

 

 

 

 

 

 

 

석화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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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찜을 먹고 나니 어디선가 조개가 등장했습니다.

조개도 한바탕 쪄서 먹는데, 어디서 음식이 계속 나오는지도 궁금하고

그렇게 먹고 또 드시는 회원님들의 먹성도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귤도 있었는데,

제주도가 고향인 분이 있어서 구워먹어도 된다는 이야기가 나와

난로에 올려 따뜻하게 먹어도 보고,

 

 

 

 

 

 

 

 

 

 

 

 

 

 

 

 

 

 

고구마도 구웠습니다.

고구마는 또 어디서 왔을까요?

 

 

 

 

 

 

 

 

 

호박고구마인데,

제가 구웠습니다.

 

 

달착지근하고 달달하고, 정말 맛있네요.

 

 

 

 

 

 

 

 

 

이젠 다 먹었다 싶은 늦은밤...

다시 등장한 냉동된 민물고기 들입니다.

 

 

 

 

 

 

바로 민물매운탕이 되어버렸습니다.

바로 앞 홍천강에서 잡은 고기들이라는데,

회원님중 한분이 잡아서 냉동시켜놓은 것이라 들었습니다.

 

 

 

 

 

 

 

 

 

 

 

 

 

 

 

민물매운탕이 나오면서 같이 준비된 골뱅이무침

 

 

 

 

 

 

 

 

 

 

 

 

엘리스님의 텐트로 초대(?)를 받아 원두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었습니다.

 

 

 

 

 

 

 

 

 

 

 

 

 

 

 

 

 

 

 

 

양평해장국 이랍니다.

선지국밥 이네요.

 

아침은 2가지가 준비 되었는데,

 

 

또 하나는 황태해장국입니다.

 

 

 

 

 

 

 

 

오늘 반찬중에는 명란젓도 나왔습니다.

 

 

 

 

 

 

 

 

 

유니콘님 안지기님이 준비해주신 말린과일들입니다.

정말 끝까지 먹을것을 제공해주셔서 잘먹고, 잘 놀다왔습니다.

 

 

맛있는 음식들이 끊임없이 나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