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릿스토브(난로)

2012. 12. 17. 00:20그리고../지구별캠핑장비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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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캠핑 장비중 하나인 펠릿스토브입니다.

펠릿이란 톱밥을 압축해서 작게 만든 것으로 화목난로의 연료나,

고양이화장실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물이 묻으면 펠릿이 흡수하여 부서져버리는 성질을 이용하여

고양이화장실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여기서는 연료로서의 목적을 가지고 사용합니다.

 

 

 

 

 

 

펠렛은 한포대가 25Kg, 6000원정도 하는데, 택배비 3000원정도 추가해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여주에서 생산한다고 해서 직접 가서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겨울밤 남자들의 수다를 이끌어내는 따뜻한 캠핑장비 역활을 제대로 해주네요.

물론 여자분들이 있으면 그에 맞게 이야기 꽃이 피기도 하겠지요.^^

 

 

 

 

 

 

 

 

 

 

 

화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펠릿한포가지고 6~10시간정도 때에 따라서는 더 긴시간을 사용할 수 도 있다고 하네요.

 

 

 

 

 

 

 

 

 

필요에 의해 종이나, 타는 쓸레기등을 태우기도 하네요.

펠릿 한포대를 다 태워도 5cm도 안되는 적은양의 재가 나와 뒷처리 하기도 좋은 난방장비입니다.

 

 

다만, 계속 펠릿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연료가 부족해서 꺼지는 단점이 있네요.

일정시간마다 자동으로 펠릿을 공급해주는 자동공급장치가 있으면 좋을듯 싶기도 하네요.

 

 

 

 

 

 

 

 

 

펠릿스토브는 본체에

 

 

 

 

 

 

 

 

송풍기가 장착되어있어 끊임없이 바람을 공급해줍니다.

예전에 아궁이에 바람불어넣어주는 수동식장치와 같은 원리입니다.

 

 

 

 

 

 

 

 

배터리팩은 사용자의 상황이나 취향에 맞게 사용가능하네요.

 

 

 

 

 

 

 

이 제품은 건전지를 상요하는데,

밤새도록 사용했는데, 아침이 되어도 전기공깁을 잘해주네요.

 

 

 

 

 

 

 

 

구조는 간단하네요.

 

 

 

 

 

 

 

재도 얼마 안나옵니다.

 

 

 

 

 

 

 

 

 

 

 

 

 

 

 

 

 

 

 

눈이 있는 벌판위에서도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제품이네요.

 

 

 

 

 

 

 

 

캠핑자에서 퍼스트님이 가지고 있던 파워팩입니다.

펠릿스토브는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전원공급을 받을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