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도칼국수(중촌동)

2024. 4. 1. 01:46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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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대전에서 오래된 칼국수 식당 중 하나입니다.

본점은 대전역 앞에서 60년이상 장사를 하고 있고,

여기는 중촌동 분점으로 이곳도 10년은 넘었네요.

 

매주월요일 쉬는날

브레이크타임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많은 식당들이 도입하고 있네요.

 

항상 손님들이 있습니다.

식사기간에는 줄 서서 기다리고,

그 외 시간에도 칼국수 끓이는 시간에

걸리면 자리에 앉아서 10분 이상 기다릴 때도 있습니다.

 

처음 먹기 시작했을 때가, 30년 전쯤인데,

가격은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60년 동안 장사하면서 사용했던 그릇들을

벽에 전시해 두었습니다.

 

언제나 반찬은 2가지입니다.

 

칼국수는 정량보다 조금 적은 맛보기라는 것을

주문해서 밥 한 공기를 추가로 주문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칼국수 면을 다 먹기보다는 밥 말아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칼국수면은 일정하게 기계로 뽑고,

잘 끓여서 익혀낸 것이라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진한 국물도 이곳만의 특징이라서 자주 먹게 됩니다.


20231226

최근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추운 날씨의 연속이었고,

오늘도 많이 추웠는데, 지인분이 집으로 놀러와서

집 앞 유명한 신도칼국수에 가서 국수 한그릇 했습니다.

너무 유명해서 사람 많은 곳이라 아주 가끔 갑니다.


20240331

벚꽃이 피어난 계절이 되었고,

신도칼국수 중촌점 앞 대전천변에도

벚꽃이 피어서 산책나와서 칼국수 한그릇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