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신도칼국수(중구.중촌동)

2021. 8. 13. 05:19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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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신도칼국수 중촌점입니다.

대전 시내에서 3대 30년 인증전통업소로 본점이 있는데, 본점 창업은 1961년으로 60년이 넘은 전통이 있습니다.

이곳 중촌점은 집앞이라서 가끔 걸어가서 먹고 옵니다.

 

 

대전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의 착한식당 표시도 있습니다.

 

 

쉬는 날이 첫째, 셋째, 다섯째주 월요일인데, 오늘은 다행히 월요일이지만 해당이 안되네요.

영업시간 참고해서 식사하러 가면 됩니다.

 

여기는 항상 손님들이 많은 곳인데, 오늘은 조금 적어 보입니다.

그래도, 끊임없이 손님들이 들어오고 나가고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붙어있는 예전 신도칼국수에서 팔았던 국수를 담은 그릇들의 변천사도 볼 수 있습니다.

 

 

기본 반찬들입니다.

 

 

신도칼국수 기본

 

신도칼국수 맛보기입니다.

맛보기는 양이 적은 손님들을 위한 것으로 양은 적은데, 가격은 기본과 똑같습니다.

적당히 먹어서 남기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진한 육수국물이 비 오는 날 같은때 먹으면 속이 풀어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일부러 비오는날 찾아오기도 합니다.

 


 

20201231

 

이전과 비교해서 변한것은 없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2020년 12월 31일 마지막 식사가 되었습니다.

조카가 집으로 와서 저녁을 신도칼국수에서 같이 먹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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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칼국수의 맛보기입니다.

보통이랑 가격은 같지만 양 적은 사람들을 위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여러번 왔서 식사를 했는데,

변함이 거의 없어서 오랜만에 사진 추가합니다.

항상 변함없이 유지해줘서 생각날때마다 잘 옵니다.

 

당분간 매주 월요일은 쉬는날이라고 합니다.


20210528

신도칼국수는 집앞이라 자주 옵니다.

오늘은 오전, 오후로 비가 

심하게 내려서 기온이 많이 내려와

쌀쌀한 상태라 저녁에 따끈한 국물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서 신도칼국수에 왔습니다.

보통 보다 작은 양의 맛보기를 주문해서

잘 먹고 나왔습니다.


20210812

콩국수 가격이 올랐습니다.

다른 것들도 가격이 조금씩 올랐는데,

다음에 방문했을때 다시 찍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콩국수의 콩은 국내, 상주에서 생산된 것을

100% 사용한다고 해서 그런지, 걸죽합니다.

콩국수는 먹기전에 한모금 마셔주는 것이

콩국수를 먹어주는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콩물만 먹어보고 소금 조금 넣어서 잘 섞어주고,

콩국수를 시원하게 한그릇 먹어주는 것이

여름이 다 가기전에 해야할 일이라 생각해서

오늘 한그릇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