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신도칼국수-칼국수.콩국수(중촌점.중구.중촌동)

2015. 5. 26. 13: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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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칼국수는 대전역앞에 50년된 음식점입니다.

예전에 월평동쪽에 분점을 내기도 했었는데,

저는 잘 못가게 되어서 항상 시내 본점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최근에 집앞에 신도칼국수 분점이 생겼습니다.

 

 

 

 

 

 

 

 

 

집에서 걸어 3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개업할때부터 가보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이제서 가게 되었네요.

 

 

 

감기몸살기운이 있었는데, 밥은 먹어야하고, 집에 먹을거리는 부족해서 신도칼국수로 향했습니다.

 

 

 

 

 

 

 

 

 

 

 

 

 

일부러 식사시간을 피해서 갔는데, 처음에는  손님이 별로 없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손님들이 많아졌습니다.

장사 잘되는 집은 언제가도 줄 서서 먹게 되는데, 이곳도 식사시간이 되면 자리가 부족해지는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9시30분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은 정기휴일

 

 

 

 

 

 

 

 

 

나오는 양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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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9월말부터 바뀌었네요.

칼국수가 500원정도 인상이 되어 한그릇에 4000원 입니다.

다른 음식들도 조금씩 가격이 변동 되었습니다.

 

 

 

 

 

 

 

 

 

신도칼국수의 그릇변천사

본점에도 똑같은 인테리어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먹는 양이 대단했네요.

 

 

 

 

 

 

 

 

 

 

반찬은 딱 2가지

단무지와 열무김치

 

 

 

열무김치는 항아리에서 필요한 양만큼 꺼내먹게 되어있습니다.

 

 

 

 

 

 

 

 

 

 

 

 

 

 

칼국수는 사골국물로 만들어져서 구수하고, 따끈해서 좋습니다.

배속에 들어갈 여유가 있으면 공기밥 한그릇 추가해서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가까운곳에 고민하지 않고 가서 먹을 곳이 생겨서 좋네요.

본점도 멀지 않아 가끔 찾았었는데, 집앞에 분점이 생겨서 이곳을 더 자주 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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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개업후 자주 왔지만, 늘 한결같은... 변함이 없어서 조용히 칼국수만 먹고 갔었는데,

여름이라고 콩국수를 개시했네요.

 

그래서 사진 몇장남깁니다.

 

 

 

콩국수는 메인메뉴인 칼국수보다 1000원이 비싸네요.

 

 

 

 

 

 

아주 걸죽하지는 않지만, 고소한 콩물 좋네요.

 

 

 

 

 

면발은 칼국수에 사용하는 면발을 같이 사용하는것 같네요.

사진으로 비교해봐도 비슷합니다.

 

여름에는 콩국수가 아주 잘 어울리는 음식이고,

웬만해서는 다 맛있는듯 합니다.

 

이곳의 콩국수도 살얼음이 있어 시원하고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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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그릇이 3개인 이유가 있습니다.

테이블 하나에 모르는 사람 3명이 앉아서 칼국수를 먹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이곳에서는 예전부터 모르는 손님들끼리 앉아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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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비오는 날 같은때 집앞이라 칼국수 한그릇 먹고 오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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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이면 칼국수가 더 땡기는데, 살짝 중독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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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칼국수의 곱배기 입니다.

곱배기는 그릇부터 다릅니다.

저는 보통을 먹거나, 맛배기를 먹는데,

오늘 같이 식사한 형님은 많이 먹어야 한다며 곱배기를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