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웰차이-짬뽕.미니탕수육(KAIST 카이마루N11)

20240330

대전에서 제일 예쁜 벚꽃나무 중 하나가 있는

카이스트에 벚꽃 구경하러 왔다가 카이스트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카이마루에 왔습니다.

입구에 벚꽃나무에 벚꽃이 이제 피우기 시작해서

여기는 며칠 지나야 이쁜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카이스트 카이마루(N11)는 중앙에 테이블들이 있고,

벽 쪽으로 식당들이 입점해 있는데,

오늘이 토요일이라 중식당과 토스트가게만 

문을 열은 상태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식당 웰차이 쪽으로 몰려있습니다.

 

웰차이 바로 옆에 무인주문기가 있어서

학생, 일반일들 상관없이 주문이 가능합니다.

 

짬뽕, 미니탕수육 주문했습니다.

탕짬면을 먹었으면 좀 더 저렴하게

조금 적은 양으로 먹을 수 있었는데,

주문할 때는 생각을 못해서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그 덕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짬뽕과 미니탕수육

점심시간이었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주문해서 그런지, 주문하고 5분이 안돼서 나왔습니다.

 

얼큰함은 적었고, 맵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옛날탕수육 느낌으로 소스의 새콤달콤함이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