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0 버거 1개가 3~4인분입니다. 이곳에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절물휴양림 가는길에 본 햄버거동상.. 혹시나 하고 오는 길에 들러보았습니다. 길은 차들이 잘 안다니는 길처럼 풀이 우거진 그런 길이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길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정문이 있..
20110809 이동네 터줏대감 형님들이 맛있다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나있는것 같더군요. 짬뽕이 맛있다. 라는 이야기가 있어 주문했습니다. 서귀포시에서 성산포 방향으로 오다가 큰 길가에 위치해있습니다. 많은 해물과 적당히 얼큰한 국물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20110809 제주도에 점심 먹으러 왔다고 말할정도로 장흥 노력항에서 들어와 제대로된 밥을 먹었습니다. 이 길 끝에 있는 식당 한곳을 들어갔습니다. 바닷가라 메뉴가 생선쪽이 많네요. 배가고프고 맛있는것 추천해달라 했더니 "정식"을 권해주셨습니다.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다르다고 했는..
20110806 안성휴게소(부산방향) 산채돌솥비빔밥 . 안성국밥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던중 배가 고파서 어디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안성휴게소에 국밥이 유명하다.. 라는 말을 들었던것 같아 안성휴게소(부산방향)에 들렀습니다. 집에 와서 인터넷 검색후 알게된 사실하나 안성휴게소의 ..
20110804 여름에 잘 먹게 되는 비빔면을 오랜만에 구입했다. 밤에 출출하거나, 뭔가 먹고 싶을때,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작년에 먹어보고 올해 처음 구매해서 왔는데, 뭔가 다르다 는 느낌을 받았다.. 별로 신경을 안쓰고 물을 끓이기 시작했다. 면을 끓이려고 꺼내보니, 면 색..
20110731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 빙수도 좋아하는 브렌드가 따로 있나보다. 친구중에는 롯데리아 빙수를 좋아하는 녀석도 있고, 어느 초등학교앞 문구점 빙수를 좋아하는 녀석도 있다. 나는 과일빙수가 좋다. 작년까지만 해도 팥빙수를 좋아했는데, 올해부터는 팥빙수의 단맛이 너무 달게 느..
20110731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보통 차없는 거리라 한다. 이곳에 밤이 되면 먹거리들이 나타난다. 여러대의 포장마차가 있다. 밤에만 나와서 영업을 한다. 포장마차에서 파는 것들은 다 있다고 보면 된다. 떡볶이, 오뎅, 순대, 옥수수, 김밥, 튀김, 닭꼬치, 타코야키, 감자튀김(?), 등등등.. 타..
20110729 오늘 이곳에 갔는데, 햄버거가게로 변해있었습니다. 언제 업종이 변경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2015년 4월 5일 칼국수, 보쌈, 만두를 팔던 가게는 없어졌네요. 만두전골 칼국수. 보쌈 전문 식당에서 판매하는 만두전골입니다. 친구가 만두도 좋아하고, 전골 같은 국물있는 음식을 좋아..
20110729 와송 기와지붕 위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와 비슷하다 하여 와송이라는 이름과 바위위에서도 잘 자란다 하여 바위솔 탑처럼 자란다 해서 신탑 탑위에서 자라기도 해서 탑송 이라 불리운다. 5월~10월 사이에 자라며 항암효과에 좋고, 아토피에도 좋다고 한다. 먹는 방법은 요쿠르트에 생으로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