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5 왕대추 저녁을 먹으러 식당을 갔습니다. 아줌마가 부르고, 주방쪽으로 갔더니 접시를 내밀면서 자랑을 합니다. 엄청크고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한접시 챙겨주셨습니다. 정말 크고, 작은 사과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줌마 말로는.. 동네사람들이 내년에는 다~ 이 대추나무를 ..
강원도를 떠나 대전으로 오면서 늦은시간, 강원도 바로 아래에 있는 충북 충주를 들렀습니다. 그곳에 기거하는 형님을 만나서 맛있다고. 소개해준 두부전골을 먹었습니다. 간판도, 위치도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역시나, 타지의 숨은 맛집의 맛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20090724 여름이면 땅에서 주는 선물중 하나인 산딸기 고등학교 다닐때 뒷산에 산딸기 군락이 있어서 매년 먹으러 갔었던 기억도 나네요. 몇알 한입에 톡~! 털어 넣고 먹으면 달콤합니다^^
20090407 남자 둘이 만나 야식을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가지 먹을거리.. 재료들을 구입해서 들어왔습니다. 하나하나 만들 준비를 합니다. 줄줄이비엔나 소세지도 잘개 잘라주고, 옥수수콘. 햄. 맛살. 치즈 등을 준비했습니다. 기본준비가 된 상황입니다. 파스타소스를 바닥에 베이스로 깔았..
20070410 밤에 주로 밤참으로 먹는 비빔면입니다. 배고플때, 라면 먹기에는 국물이 부담되고 할때.. 딱 좋은 먹거리 인듯합니다. 여름이 되면 꼭 사다놓고 먹게 되네요. 비빔소스의 달콤새콤 맛은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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