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5 한동안 카페는 올일이 없었다가 최근에 몇곳을 다시 왔네요. 반석점 카페베네는 처음 가본곳이고,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늦은 시간의 방문이었습니다. 입구에 테라스가 있고, 외부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겨울비가 오고, 기온이 차가워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20120412 20131001 대전역입니다. 2004년 KTX의 시대가 도래하고, 역마다 많은 변화가 찾아오면서 유명한 체인들도 하나씩 들어왔습니다. 가끔 대전역에서 배웅을 하거나, 여행을 떠날때 기차시간을 기다리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공간이 손님들로 가득차 있는 경우가 많았습..
20120401 요즘 제일 흔하게 보이는 카페가 카페베네입니다. 태평점은 전에도 몇번 왔었는데, 사는 동네라던가, 활동지역이 아니라 자주 오는 곳이 아니었는데, 기회가 되서 찾았습니다. 낮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히 대화하기 좋았습니다. 우리들이 제일 시끄러웠어요.^^; 큰길에서 ..
20120204 송촌동은 카페들이 참 많습니다. 먹을것도 많은 동네입니다. 입구는 크지 않은데, 내부는 길고 넓은 곳 이었습니다. 입구 양쪽으로 외부에 테라스가 있네요. 날이 추워서 이곳에 앉는 사람은 없었고, 길가에 있어서 여름이라도 앉으려면 조금은 용기가 필요할듯 하네요. 들..
20111231 12월31일을 좋은 형님들 만나서 밥먹고, 차 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왔습니다. 구도심의 어느 2층 카페입니다. 밖이 내려다 보이는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카메라 였습니다. 둘다 얼마전에 카메라를 하나씩 장만해서 서로 이런 저런 정보 ..
20110929 비가 오는 날이네요. 멀리서 손님이 와서 잠시 만나러 갔습니다. 이곳은 처음 와봤는데, 입구와 주변이 정원처럼 만들어 놓았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화단 이쁘네요. 비가 계속 와서 촉촉하네요. 앉아있던 자리 바로 뒤에 무선공유기도 있고, 커피를 원래 잘 안마시는데, 오늘은 몸이..
20110920 저녁을 먹고 아는분 한분 더 합류한다고 해서 전민동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도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빵 나오는 시간이 있네요. 다음에 기억나면 시간 맞추어 가봐야겠어요.^^ 쿠폰 같은거 안 했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 뭔가 손해 보는 느낌입니다.^^ 입구옆에 컴퓨터가 있고, 무..
20070601 컨트리BAR "팔로미노" 컨트리가수 이정명 선생님이 운영하는 작은 BAR 1980년 미국 음악의 도시 네슈빌 팝 페스티발에서 컨트리뮤직 작곡부문 수상, 인증서를 받은분이 1983년 대전 대흥동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카페입니다. 왼쪽이 네슈빌에서 작곡상을 받은 인증서. 가운데사진은 젊은시절 이정명 선생님. Lee(이정명) profile (러브 컨트리 싱거 이정명) ○ 1980 April : "Mrs.Simpson`s LateLove" MCSF[Music city song festival(Nashville pop festival) won BEST songwriter in countrymusic category] "심슨부인의 늦바람" 이라는 곡으로 네슈빌 팝 페스티발에서 컨트리뮤직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