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 카페베네(caffe bene) 반석점

2012. 12. 1. 02:01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21125

 

 

 

 

 

 

한동안 카페는 올일이 없었다가 최근에 몇곳을 다시 왔네요.

반석점 카페베네는 처음 가본곳이고,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늦은 시간의 방문이었습니다.

 

 

 

 

 

 

 

 

 

 

입구에 테라스가 있고, 외부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겨울비가 오고, 기온이 차가워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크리스마스가 한달이 남았는데,

눈사람이 등장했네요.

 

 

 

 

 

 

 

 

 

 

 

 

 

 

안으로 들어오니 넓은 공간이 나오네요.

카페베네는 어디를 가도 똑같은디자인이네요.

 

 

 

일요일 저녁, 늦은시간이라, 손님들은 2테이블정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있는 테이블에는 촛불이 하나 있어 운치있네요.

밖에는 비도 오고, 따뜻한 공간에서 비오는 모습 보면서 있으려니.. 나가기 싫어집니다.

 

 

 

 

 

 

 

 

 

 

 

 

 

 

 

 

 

 

 

 

 

 

 

 

 

 

 

 

 

 

 

 

 

 

 

 

한참을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가끔은 이런곳이 필요할 때가 있네요.

 

 

 

 

 

 

 

 

 

출입문 옆에 커피를 내래고 남은 가루들이 있어서 한봉지 들고 왔습니다.

집에 들어올 때마다 커피의 진한향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