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6. 23:46ㆍ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21122
주커피 라는 카페는 처음 봤는데,
드라마 착한남자에서도 나왔다고 하는 체인점이라고 하네요.
논산에 몇개의 카페가 있는데,
처음 보기도 했고, 가야할 일이 있어 차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매장 안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최근 스마트폰게임 중에 아이러브커피 라고 있는데,
그곳에 나오는 호랑이 같은 녀석들이 색도 맞게 홀 중앙에 있네요..^^
웬지 모르게 반가웠습니다.
손님들은 몇테이블 정도 있었는데,
사진 찍고 시간이 지난후에 손님들이 들어왔습니다.
논산이 시골이라고 하지만, 길 가면서 보니
카페들은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었습니다.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가 봅니다.
동물카페라고 해서 처음에는 고양이카페 같은 살아있는 동물들이 있는 줄 알았는데,
동물인형들이 여기 저기 자리를 잡고 있네요.^^
1층 이지만, 테라스 분위기 나는 외부테이블들도 있었습니다.
주커피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인테리어.
사파리 같은 느낌.. 기린의 실루엣 분위기 좋아보입니다.
복숭아티, 아이스홍시
날이 많이 추워졌지만, 시원한 음료수가 땡기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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