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지나가다가 확인했습니다. 언제 없어졌는지 지금은 사라진 식당입니다. 20111211 생각날때 한번씩 찾아가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날도 친구와 함께 저녁먹을 곳을 찾다가 생각나서 찾아갔습니다. 식당의 위치는 유천동 주택가의 골목안에 위치하고 있고,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입니다. 아직 까지 줄서서 기다린적은 없는데, 항상 사람이 많은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곳에는 늘~ 돌솥밥만 먹어으러 왔습니다. 문열고 들어가서 보면 식당의 중앙인데, 거실 같은 곳입니다. 주변으로 방이 하나씩 있고, 우리도 방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처음 나오는 것이 부침개 입니다. 바로 나와서 따끈하고, 바삭해서 맛있습니다. 같이간 친구가 부침개를 너무 좋아하는 친구라 더 좋아합니다. 기본적인 밑반찬입니다. 이곳..

20111120 서울갔다가 어렵게 대전으로 내려와서 친구들을 만나러 노은동농수산시장으로 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하고의 밥먹는 시간이네요. 네비게이션의 농수산물시장. 수산물 관련 건물입니다. 이곳에 식당이 있습니다. 넓은 수조에 각종 살아있는 바다생물들이 가득 들어있네요..

2020년 3월초 지나가면서 보니 식당이 사라지고 다른상점으로 바뀌었습니다. 20111030 보문산 시루봉을 올라 갔다가 내려와서 저녁을 먹을 곳을 찾아 간곳입니다. 나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산에서 내려오니 어둑해졌습니다. 기본반찬입니다. 양념된 새우젓도 맛있고, 쌈장도 달콤한듯합..

20110920 20110929 20111016 2014년 5월 이곳을 지나다 보니 다른식당으로 바뀌어 있네요. 김치찜 맛있게 먹었는데, 사라진 식당이 되어서 아쉽습니다. 아는 형님이 근력이 딸린다고 고기 먹으러 가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유성에는 오랜만에 갔는데, 예전에 없던 식당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끊..

20111003 대나무통밥 몇년만에 갔더니, 맞은편으로 옮겨갔네요. 지난 5월에 이사왔다고 해서 그런지 깨끗한 새집이었습니다. 신발은 개별신발장에 넣게 되어있네요. 수저, 젓가락은 테이블의 한쪽에 서랍형태로 되어있네요. 흑임자죽이 먼저 나오고, 메인으로 나오는 대나무통밥이 나올때..

20111001 형님한분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곳에 이런 식당이 있는줄 몰랐었는데, 형님 말로는 오래된 식당이라고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저는 처음 가 보았습니다. 기본 2인 상이고, 2인분 = 30000원 3인분 = 30000원 4인분 = 40000원 골목안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주착하기도 어렵고, ..

20110930 20110930 대전재래시장 금요장터 1/2 - http://blog.daum.net/chulinbone/1104 20110930 대전재래시장 금요장터 2/2 - http://blog.daum.net/chulinbone/1105 20110930 대전재래시장 금요장터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1110<현재게시물> 대전재래시장 금요장터 매주 금요일에 장이 열린다고 해서 그렇..

20110930 본 게시물은 약 90 여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전에는 금요일마다 장이 열리는 곳이 있습니다. 충남대병원 옆 네거리에서 서대전네거리 가는 방향 서대전우체국 까지의 거리와 바로 뒤 골목, 퇴미삼거리까지 좁지만 상당히 길게 이어지도록 분포되어있습니다. 도로 옆으로 있는 인도에 쭈욱 늘어선 노점들..이곳의 매력입니다. 매번 차량으로 지나만 갔는데,이번에는 시간이 있어서 들러봤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움직입니다. 길 건너편이 서대전우체국. 장아찌용 참외라네요. 재래시장에 가면 머거리가 빠질 수 없지요^^팥죽, 호박죽도 판매하네요.가격이 3000원으로 들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위에는 김치,야채 같은것들이 속으로 들어가고아래는 잡채가 들어갑니다. 메밀전병이라고 하는데, 제주도의 빙떡하고 비..

20000926 20110926 2012년..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약 1년전부터 영업을 중단하고 다른 지역으로 가셨네요. 10여년동안 정도 많이 들었던 아지트같은 곳이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이집이 생긴지 11년 되었습니다. 2000년 1월에 open하고 제가 처음 간것이 2000년 3월쯤 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