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옹기보쌈과 항아리수제비

2011. 11. 3. 23:23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0년 3월초 지나가면서 보니 식당이 사라지고 다른상점으로 바뀌었습니다.


20111030

  

보문산 시루봉을 올라 갔다가 내려와서 저녁을 먹을 곳을 찾아 간곳입니다.

 

나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산에서 내려오니 어둑해졌습니다.

 

 

 

 

 

 

 

 

 

 

기본반찬입니다.

양념된 새우젓도 맛있고, 쌈장도 달콤한듯합니다.

 

 

 

 

 

 

 

 

 

날이 쌀쌀해지면서 기본으로 나오는 따끈한 미역국 시원한 속풀이 하기 정말 좋네요.

 

 

 

 

 

 

 

 

 

 

 

 

 

깍두기도 맛있네요.

김치나 깍두기가 맛있으면 그집 음식은 맛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다 괜찮네요.

 

 

 

 

 

 

 

주전자막거리를 주문해서 같이 산에 갔다온 분들에게 따라드리고,

저와 친구는 술을 전혀 안해서 물만 마셨습니다.^^

 

 

 

 

 

 

 

마셔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요. ^^

 

 

 

 

 

 

 

파김치도 맛나게 먹어줍니다.^^

 

 

 

 

 

 

 

 

 

돼지고기 보쌈..

구운듯한 향이 납니다.

 

 

 

 

 

 

 

 

 

 

 

 

 

 

 

보쌈을 어느정도 먹고 나면 수제비가 나옵니다.

 

 

 

 

 

 

 

 

 

 

 

 

수제비 먹고 부족하면 중앙에 있는 밥통에서  밥을 퍼옵니다.

모두 식대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수육, 수제비, 밥 다 먹고 나서

수정과를 떠와서 먹습니다.

 

아주 배부르게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