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4 2012년 5월.. 지나가면서 보니 다른상점으로 바뀌었네요. 왕뚜껑생삼겹살 친구를 만났다. 친구가 밥을 산다 했다. 9900원 무한리필 소고기 집이었다. 무제한으로 고기 먹고 싶다는 사람 있으면 데리고 가고 싶은 집이다.^^ 어른 9900원, 어린이 5000원 식사시간이 되지 않은 이른 시간이라..

대전역의 가락국수 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음식이다. 일제시대 전라도지방에서 수확한 곡물들을 일본으로 옮기기 위해 기차에 실어 대전역까지 호남선을 타고 올라와 대전역에서 경부선으로 기차의 머리를 돌리는 작업을 했었는데, 그 시간이 오래 걸려 대전역에서 먹기 시작했다고 한..

20110315 20110401 친구녀석의 소개로 알게된 동네 숨은음식점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맛도 좋고, 사장님의 고집도 있어 보이는 좋은 식당인듯 하네요. 동네 한가운데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으로 인상적입니다. 초등학교 담장 근처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는 알아서 해야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마솥 3개가 보이는데 뭔가 믿음을 주는 구수한 향이 나는듯하네요. 현수막으로 기사화된 내용을 만들어 걸어두셨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가지로 느낌이 있는 맛집이라 이런게 있어도 어색하지 않네요. 반찬은 배추김치 하나 나옵니다. 그런데, 배추김치 맛있네요. 칼국수는 끓여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육수에 끓여먹는 방식이라 끓일 수 있는 재료들을 쟁반에 따로 담아 나옵니다. 김가루 육수가 나오고, ..

2010.12.30 친구네 부부가 집으로 놀러와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집 가까운곳 안양해물탕

2010년 1월 6일. 2012년 10월. 확인해보니 갑동골흑수제비 식당이 사라졌습니다. 현재는 영업을 않하네요. 흑수제비, 흑만두 맛있는것을 먹는다는 것은 눈으로 먹는것 입으로 먹는것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생각지도 못하다가 알게된 맛집은 행복감을 삶에 더해준다.

20071224 대전 성심당 1950년대 쯤인가? 지금은 돌아가신 성심당의 창업주분이 지금의 성심당을 만드셨는데. 대전에서 자생해서 커나간 기업형 빵집입니다. 초기부터 빵을 팔고 남으면, 다음날 팔거나 하지않고, 전량을 고아원이나 양로원으로 보냈고, 대전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발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