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2 360도를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평면으로 펴놔서 이상한듯한 사진이지만. 저 두개의 길 중간에서 촬영한것이라서, 길은 하나입니다.^^ 저 사진을 말아서 붙이면 제자리에서 한바퀴 돌면서 보는 풍경입니다.
20050822 한참 더웠던 시간은 지나가고, 해수욕장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질쯤.. 전라남도 일대를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축제가 끝나갈쯤에 갔던 전라남도 무안의 백련지 연꽃축제 아주 큰 연못에 연잎으로 덮여있고, 행사가 끝날때쯤.. 시기적으로 꽃들도 거의 떨어질때쯤이라서 많은 ..
20050800 2005년쯤 일하러 갔을때 잊지못하는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당시는 관광지로 유명한 섬이 아닌 일반 어부들이 사는 섬이었습니다. 제주도의 모슬포항에서 하루에 딱 두번 배가 들어가는곳. 가파도입니다. 가파도선착장이 보이네요. 이날은 마라도와 가파도 두곳을 가야했는데 아침..
20050800 제주도 남서쪽 대정이라는 마을의 바닷가에 있는 송악산 쪽방향. 오른쪽이 송악산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왼쪽에 마라도 가는 선착장 이 있고 뒤쪽으로 매표소와 매점들이 있습니다. 절벽에는 일본군이 전쟁때 군수물자를 숨겨놓았던 동굴이 여러개 있었습니다. 일본군은 2차대전당..
20050816 폐교가 된 이원초등학교 자리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기업체인지.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간판을 걸어놓은 상태였고,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마당에는 한가로이 벌레를 잡아먹고 있는 닭들만 몰려다니고 있었습니다. 닭두칠성 우연히 촬영하게 된 사진인데, 가만보면 북두칠성의 모..
20050810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1동 마을의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오래되서 색이 바란 색색의 지붕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듯 했습니다. 국어책에 나오던 철수와 영희 그리고 바둑이가 살고 있는듯한 동네 였습니다.
20050809 오리를 보고 와서 잠을 잤던 영원면 어떤곳의 마을회관 입니다.(살짝 비밀에 붙입니다. 보복이 두려워서.^^;) 이곳에 도착해서 민박이라던가 모텔을 찾았는데.. 시간은 이미 어두워진 후이고.. 동네사람들 조차 보이지 않아서 간신히 만났던 동네사람 소개로 갔던 마을회관. 방은 크..
20050808 주산면사무소 옥상에서 무지개를 담았습니다. 이곳에 도착했는데, 엄청난 비가 오고 있어서.. 오늘 촬영못하면, 내일 하자.. 라는 생각으로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었고, 식사를 마치고 나왔을때는 비가 그쳤습니다. 일을 하기 위해서 삼각대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하늘에는..
20050805 한참 벼가 익어가는 때의 논입니다. 일하러 갔다가, 이 논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곳의 논들은 장에 의해 물에 잠겨,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곳만큼은 잘 버티어주고 있었습니다. 밥~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