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0월24일. 매실원액 새벽시간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참동안 잊고 있다 정신을 차렸을때.. 매실액만 작은 병에 담겨 있었다 지난 5월에 담고, 이제서야 걸러내기 작업을 했다. 매실은 설탕과 1:1로 넣어두면 삼투압에 의해 매실액이 빠져나온다. 약3개월의 시간이 지나면 걸러내야하는데, 잊어버..
2009년10월20일. 냉장고를 중고로 3월쯤에 구입한후 처음으로 가득 채워보았다 같이 일하는 아줌마 집에서 사온 논산 배(2만원 줬는데 4만원어치가 넘게 담아주셨다) 비스토모임 연규네 보은의 시골집 사과밭에서 주워온 부사, 얻어온 달콤한사과 비스토모임 비톨이님이 사준 옥천의 대학찰옥수수 8자루..
20091005 왕대추 저녁을 먹으러 식당을 갔습니다. 아줌마가 부르고, 주방쪽으로 갔더니 접시를 내밀면서 자랑을 합니다. 엄청크고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한접시 챙겨주셨습니다. 정말 크고, 작은 사과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줌마 말로는.. 동네사람들이 내년에는 다~ 이 대추나무를 ..
20071201 오래전 사진을 가져와 작성합니다. 작성날짜 20121021 우리나라 최북단. 통일전망대에 있는 기차식당에서 먹었던 된장찌게.^^ 여행을 다니면서 그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음식을 먹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메뉴를 먹어도,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맛.. 좋습니다^^ 통일전망대 ..
20090929 라면정식 오늘은 저녁을 혼자 먹어야한다. 매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먹었는데, 다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를 않는다. 매일 밥먹는 식당으로 간다. 간단하게 먹는다 했더니 라면 괜찮을까? 물어본다. 괜찮다 하고. 기다리니. 직접 끓여먹는게 맛이지 않겠냐며 셋팅을 해..
2009년 9월22일. 마지막 옥수수 아침 저녁으로 밥을 먹는 식당에서 키운 옥수수 너무 부지런 하셔서, 이 옥수수가 올해 4번째 재배한 옥수수라고 한다. 오늘 저녁 이것을 주시면서, 올해 마지막 옥수수란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제철 과일이 제일 좋은것 같다.
20090829 20090827 진도.팽목항.철부선.조도 - http://blog.daum.net/chulinbone/1547 20090827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섬 하조도 - http://blog.daum.net/chulinbone/1548 20090827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섬. 하조도.상조도 - http://blog.daum.net/chulinbone/1549 20090828 하조도의 풍경. 하조도등대 가는길 - http://blog.daum.net/chulinbone/154..
강원도를 떠나 대전으로 오면서 늦은시간, 강원도 바로 아래에 있는 충북 충주를 들렀습니다. 그곳에 기거하는 형님을 만나서 맛있다고. 소개해준 두부전골을 먹었습니다. 간판도, 위치도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역시나, 타지의 숨은 맛집의 맛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20090724 여름이면 땅에서 주는 선물중 하나인 산딸기 고등학교 다닐때 뒷산에 산딸기 군락이 있어서 매년 먹으러 갔었던 기억도 나네요. 몇알 한입에 톡~! 털어 넣고 먹으면 달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