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6 대전에서 강원도 올라가는길에 비가 오고 있었고, 한시간정도 주행을 했는데, 밥먹고 얼마 안되서 그런지 졸리고 피곤해서 미리 오창휴게소로 진입하고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워두고, 비오는 날의 분위기에 빠져들어갑니다. 비오는 날 차안에서의 기분은 차분해지고, 감성적이 되어..
20180801 오후 4시30분쯤의 자동차 실외온도 43도. 그리고, 제천시의 기상청 온도 38도. 매일매일 너무 더운날씨.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납니다.
20180719 한동안 집을 나와서 객지에서 생활해야하는 상황이라 트렁크에 짐을 한가득 실고 집을 나왔습니다. 장거리 운행을 해야해서 카센터에 들러 여러가지 점검을 받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러가지 준비한 물건들로 인해 트렁크가 가득찼습니다. 한동안 집 나가서 잘 지내고 돌..
20180701 집으로 가던길. 중부고속도로를 달려가는데, 엄청난 폭우로 인해 주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휴게소를 가기에는 아직 많이 남아있고, 졸음쉼터가 보여 들어와 정차를 하고 비오는 소리와 비오는 모습을 보면서 쉬었습니다. 간만에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비는 운전하기는 ..
20180315 오늘도 평화로운 평창의 일상. 아침에 걸어가다 만난 반다비 스타렉스. 하나된 열정. 하나된 대한민국. 평화로운 평화의 멋진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한가운데 내가 걷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패럴림픽 마크. 비가오는 날, 올림픽 스타디움. 오늘도 달항아리성화대는 열일하..
20171124 밤새 하얗게 내린 눈이 쌓이고, 새벽이 되어 집을 나설때도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가로등불빛 아래로 흩날리는 눈발은 겨울속에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동영상] 가로등아래 겨울풍경
20171012 몇년을 살았지만, 오늘처럼 저녁하늘이 붉게 물든것은 처음입니다. 온통 빨갛게 물든 저녁하늘은 한참을 바라보게 하네요.
20170923 강원도의 정선군 어딘가, 해발 800m 위치에서 보는 저녁노을 입니다. 꽤 멋진 하늘을 보여줍니다. 잠시 뒤 어둠이 찾아오겠지만, 지금 이 순간의 시간을 소중히 합니다.
20170901 대전 목척교에서 내려다 본 대전천 맑은물. 날씨좋은 오후에 새들이 밥먹는 깨끗한 천을 보니 기분 좋아진다. - 나의 인스타그램에서 퍼옴 - https://www.instagram.com/p/BYfQ4P8lSEu/?taken-by=plusch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