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고속도로 휴게소 차안에서 휴식

2018. 10. 26. 15:07지구별여행이야기/일상속의풍경

20181026




대전에서 강원도 올라가는길에 비가 오고 있었고,

한시간정도 주행을 했는데, 밥먹고 얼마 안되서 그런지

졸리고 피곤해서 미리 오창휴게소로 진입하고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워두고, 비오는 날의 분위기에 빠져들어갑니다.


비오는 날 차안에서의 기분은 차분해지고, 감성적이 되어버리네요.

비오는 날 비를 맞지 않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