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고속도로 휴게소 차안에서 휴식
2018. 10. 26. 15:07ㆍ지구별여행이야기/일상속의풍경
20181026
대전에서 강원도 올라가는길에 비가 오고 있었고,
한시간정도 주행을 했는데, 밥먹고 얼마 안되서 그런지
졸리고 피곤해서 미리 오창휴게소로 진입하고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워두고, 비오는 날의 분위기에 빠져들어갑니다.
비오는 날 차안에서의 기분은 차분해지고, 감성적이 되어버리네요.
비오는 날 비를 맞지 않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날입니다.
'지구별여행이야기 > 일상속의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날 차유리의 물방울 (0) | 2019.04.24 |
---|---|
붉은노을의 고속도로 (0) | 2018.11.04 |
충청북도 제천의 여름 온도 (0) | 2018.08.01 |
짐싸들고 집을 나서다. (0) | 2018.07.19 |
[▶] 중부고속도로에서 만난 엄청난 폭우 (0) | 2018.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