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1~20190704 약 10년정도 살았던 작은 아파트 혼자 살면서 충분히 편안히 살았던 곳으로 오래 살다보니 집이 좁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사한다고 모든 짐을 꺼내고 보니 혼자살기에 좁은집은 아니었다고 느껴집니다. 10년동안 살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고, 많은 ..
20190514 대청호의 국도를 따라 집으로 돌아가던중 저녁노을이 지는 것을 보고 잠시 정차후,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직 해가 완전히 떨어지려면 1시간쯤 남아있어서 오래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20190503 파란하늘이 높게 보이는 어느날 해발600m쯤 되는 마차령고개를 넘어갈때, 평화로운 오후의 시간이 멈춰있던곳
20190427 비온뒤 미세먼지 없는 파란하늘과 매화꽃
20190424 비오는날의 어느날 차유리의 물방울 비오는날은 그냥 좋은날
20181104 강원도 태백시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어둠이 내려오는 고속도로의 너머에는 붉은빛의 하늘로 가득했습니다.
20181026 대전에서 강원도 올라가는길에 비가 오고 있었고, 한시간정도 주행을 했는데, 밥먹고 얼마 안되서 그런지 졸리고 피곤해서 미리 오창휴게소로 진입하고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워두고, 비오는 날의 분위기에 빠져들어갑니다. 비오는 날 차안에서의 기분은 차분해지고, 감성적이 되어..
20180801 오후 4시30분쯤의 자동차 실외온도 43도. 그리고, 제천시의 기상청 온도 38도. 매일매일 너무 더운날씨.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납니다.
20180719 한동안 집을 나와서 객지에서 생활해야하는 상황이라 트렁크에 짐을 한가득 실고 집을 나왔습니다. 장거리 운행을 해야해서 카센터에 들러 여러가지 점검을 받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러가지 준비한 물건들로 인해 트렁크가 가득찼습니다. 한동안 집 나가서 잘 지내고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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