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3
20120318 친구가 장사하는 치킨집입니다. 다른친구와 CCTV를 설치해주고 왔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진상손님들이 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많아 설치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의뢰를 해와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인 증거로 활용도 되겠지만, 일부러 진상피우는 손님들의..
20120121 설이 되기전, 연휴에 가까이 지내는 분들을 찾아 인사를 했습니다. 그냥 놀러가는 듯.. 가볍게 가서 인사하고, 왔는데, 돌아올때는 두손 가득 선물을 받아들고 왔습니다. 셋째 조카가 준 만쥬 전자타운 그림상자 황과장님이 저렴하게 넘겨준 MP3PLAYER 정가의 절반가격에 넘겨받았는데..
20111012 고구마를 땅에게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 받으려면 필수 장비입니다. 호미 호미질을 잘못해서 상처도 내주고, 고구마 주변을 조심스럽게 파냅니다. 생각보다 적은 양이었지만, 땅이 선물해준 고구마 입니다.
20111006 가을들녘 가을이 되면 늘 담고 싶었던 풍경이었지만, 언제나 바쁘다, 귀찮다, 게으른 핑계로 눈으로 보고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아침 일찍.. 지나는 길.. 잠시 차를 세우고 담아봤습니다. 논산의 평야지대의 멋진 모습을 담고 싶었지만, 이미 추수해버린 논들이 있어.. 내년을 기약합..
20110929 비가 내리는 오후입니다. 일이 있어 들러봅니다. 몇일동안 3번의 방문을 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번호표 뽑고 대기 하고, 맥컴퓨터, 레노버컴퓨터의 사용자들은 상황에 따라 번호표 없이 접수를 받아주기도 하네요. 주로 서비스 받으러 오는 고객들이 아이폰사용자여..
20110520
20110510 봄의 향연
2011.01.01 일몰 대전역내에서 바라보는 일몰 아침에는 거제도 장흥포항에서 일출을 봤고, 저녁은 대전역에서 일몰을 본다. 새해 첫 해의 시작과 끝을 보고 나니. 올 한해도 열심히 살아가야 할것같다.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가 도시 넘어로 사라지는 하루가 정말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