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가게 CCTV 설치

2012. 3. 19. 03:11지구별여행이야기/일상속의풍경

20120318



 

친구가 장사하는 치킨집입니다.

다른친구와 CCTV를 설치해주고 왔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진상손님들이 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많아 설치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의뢰를 해와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인 증거로 활용도 되겠지만,

일부러 진상피우는 손님들의 얌전화(?) 시키는 역활이 주 목적입니다.

그래서 잘 보이는 위치에 설치하고, 스티커도 붙여주었습니다.

 

 

 

 

 

 

 

 

 

 

 

 

 

 

16채널 녹화기 입니다.

카메라가 16개가 연결될 수 있는 제품인데, 친구녀석이 어디서 저렴하게 구해와서 원가에 공급했습니다.

 

현재 카메라는 2대만 연결했지만, 추가로 14대 더 연결 가능합니다.

 

 

 

 

 

 

설치후, 기능설명, 화각조정 등을 마치고, 현재 운용중입니다.

 

전에 개인적으로 의뢰받아서 목재공장에 설치해준적이 있었는데,

그때 보다 좁은 공간이라 1시간 않걸려 작업 마쳤습니다.

 

 

동네에서 장사하는 것이라

조용히 장사만 했으면 소망하는 친구녀석의 힘이 되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