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날 인사하며 받아온 설선물s

2012. 1. 28. 23:55지구별여행이야기/일상속의풍경

20120121

 

설이 되기전, 연휴에 가까이 지내는 분들을 찾아 인사를 했습니다.

그냥 놀러가는 듯.. 가볍게 가서 인사하고, 왔는데,

 

돌아올때는 두손 가득 선물을 받아들고 왔습니다.

 

 

 

 

 

 

 

 

 셋째 조카가 준 만쥬

 

 

 

 

 

 

 

 

전자타운 그림상자 황과장님이 저렴하게 넘겨준 MP3PLAYER

정가의 절반가격에 넘겨받았는데, 자전거 탈때 사용하려고 전부터 생각하던 아이템인데, 중고가격으로 가져왔네요.

 

 

 

이것도 그림상자 황과장님이 준 떡인데요

제가 떡을 많이 좋아하는데, 많이 챙겨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전자타운 425호 형님이 설선물이라고 준 클리너티슈

컴퓨터나 차량에서 사용하라고 하네요.

 

 

 

 

 

전복은 친한 친구가 선물이라고 준것인데,

처음에는 무엇인지 몰라서 집에 와서 열어보니 살아있는 전복이었습니다.

 

약 3일에 걸쳐 회로도 먹고, 김치찌개 끓여서 먹었습니다.

 

 

 

 

 

전복들이 좀 작기는 했지만, 살아있어서 서로서로 붙어있네요.

 

 

이것들 말고도 스펨셋트, 비누,샴푸셋트 등도 있었는데,

사진 안찍어서 글로만 남깁니다.

 

준것 없이 받기만해서 미안하고 고맙고 그런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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