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5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사무소 옆건물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평화로운 농촌의 푸른 논풍경입니다. 아주 뜨거운 햇살아래에 있었지만, 정말. 평안했던 점심때 였던것 같습니다. 알바하러 가서 찍어서 이곳의 사진은 이것 한장만 남았네요.
20050830 360도의 한라산정상. 백록담. 파노라마마운트를 이용해서 360도를 만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가보기를... 가을의 한라산은 눈에 보이는 모든곳이 꽃밭으로 변한다 한다. 아직 가을이 되지 않았지만, 이름 모를 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라산 정상으로 올라가는길... "내사랑 ..
20050816 20050903 예전에 혈액투석할때 제가 먹었던 혈압약이 발모제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약 처방은 의사선생님이 해주는 것이라서, 내가 어떻게 먹는약에 대해 개입할 수도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을때, 의사선생님은 혈압조절이 안된다고, 제일 강하다고 표현하는 미녹시딘 이라는 ..
20050800 눈이 불편하시더라도 참고 넘겨주시면 좋겠습니다.^^ 2005년은 저에게 여러모로 즐거웠고 행복했고 일생의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잡았던 일이 기상청에서 시행하는 프로젝트 였고, 사진촬영 일이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생각해보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
20050830 마라도 등대 위 난간에서 담은 바다풍경 마라도 선착장쪽 넓은 풀밭
20050830 제주도 마라도 등대로 가는 길입니다. 외곽으로 돌아서 갈 수도 있지만, 우리들은 마지막배를 타고 온 상황이라서 놀 수가 없었습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자전거 빌려주는 아줌마와 흥정해서 자전거대여비 깍고, 장비메고 등대로 달려갔습니다. 급한 촬영을 마치고 한숨돌리면서..
20050829 고산기상대에서 볼 수 있는 바다 풍경 고산기상대 기상레이더 건물에서 담은 파노라마
20050829 고산기상대의 기상관측기구 우리나라의 가장큰 기상관측시설중에 한곳입니다. 이곳에서 제주도 뿐 아니라 우리나라 남서쪽지방의 대부분을 관측하고 관할하는듯 했습니다. 여행으로 갔었던 것이 아니고, 일하러 갔었던 시기였는데요. 그래서 고산기상대도 들어갈 수 있었던것이..
20050904 "윗세오름대피소"로 가는길을 360도파노라마로 담았다. 한라산 정상으로 가는 길중에 하나인데, 아쉽게도 이때의 윗세오름코스는 휴식련제에 들어가 있었다.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기간동안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여, 자연으로 하여금 자생의 시간을 준다) 지척에 있는 한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