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족산9.94km(장동산림욕장-계족산성-산디마을주차장).산딸기-트랭글GPS

2014. 6. 24. 10:00지구별여행이야기/대한민국 산.섬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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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약 170 여장의 사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산디마을 아랫쪽의 주차장입니다.

계족산에는 산림욕장이 있고, 황토길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1년에 한번씩은 황토길맨발걷기를 하기 때문에 차들이 주차할 공간이 많이 필요한데,

그래서 만들어진 주차장일거라 생각이 되는 곳입니다.

 

오늘은 장동산림욕장으로 이동해서 계족산성을 올라가려고 합니다.

 

 

 

 

 

 

 

 

길을 따라 장동산림욕장 입구방향으로 내려갑니다.

 

 

 

 

 

 

황토길 전체구간의 거리는 14km 정도 됩니다.

총 3시간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구간입니다.

 

 

 

 

 

 

장동산림욕장 입구

 

 

 

 

 

 

 

계족산성까지 55분 정도 걸린다고 써있네요.

 

 

 

 

 

이곳에서 부터 황톳길이 시작됩니다.

 

 

 

 

 

하루전날 비가 와서 황토가 질퍽질퍽 합니다.

 

 

 

 

 

어르신 한분이 황톳길을 맨발로 걸어가시네요.

 

 

 

 

 

 

 

여름에는 야외수영장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아이들 데리고 부모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황톳길을 따라 어느정도 올라가면,

 

 

 

 

 

 

언제 생겼는지 새로만든 나무길이 나오는데,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산책코스로도 활용이 가능한 길입니다.

 

 

 

 

 

 

 

나무로 만든 길이 숲속으로 이어져 있는데,

황톳길을 따라가다보면, 상당히 가파른 경사가 있는 부분을 대체하고 있어서

조금 돌아가기는 하지만,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구간이네요.

 

 

 

 

 

 

 

 

 

 

 

 

 

 

 

 

 

 

 

 

 

 

주말에 뻔뻔한클레식이 열리는 공간입니다.

하절기때는 매주마다 공연을 하는데, 한번도 공연을 본적이 없네요.^^

 

 

 

 

 

 

이곳에서부터는 산으로 올라가는 산길입니다.

 

 

 

 

 

 

 

요즘 산은 나무계단으로 잘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

계족산도 잘 정비된 구간들이 있네요.

 

 

 

 

 

 

 

 

 

 

 

 

황토길이 있는 곳으로 올라왔습니다.

차가 갈 수 있는 임도를 따라 오면 이곳을 돌아서 오는데,

산 위쪽으로 올라오니 이곳이네요.

 

 

 

 

 

바로 앞에 계단이 있는데,

이곳에서 15분~20분정도 올라가면, 계족산성입니다.

 

 

 

 

 

 

길에는 다람쥐들이 자주 출몰합니다.

청솔모가 없어져서 다람쥐들의 개체수가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

 

 

 

 

 

계족산성으로 올라갑니다.

 

 

 

 

 

 

 

 

 

 

계족산성이 나왔네요.

 

 

 

 

 

 

 

 

 

 

 

 

 

 

 

 

대전 계족산성에는

서문터, 남문터, 봉수대, 집수지, 곡성, 건물터 등

여러가지 시설들이 있다는 것을 안내판으로 설명을 하고 있네요.

 

 

 

 

 

 

계족산성 주변 풍경입니다.

 

 

 

 

 

 

 

 

 

 

 

 

 

 

 

 

 

 

 

 

 

 

 

 

 

 

 

 

 

 

 

 

 

 

 

 

 

 

 

계족산성은 몇년전부터 계속 공사중인 상태입니다.

언제 완공이 되려는지.. 궁금하네요.

 

 

 

 

 

 

 

 

 

 

 

 

 

 

 

 

 

 

계족산성 위쪽 공터

 

 

 

 

 

 

 

 

 

 

 

 

 

 

 

 

 

 

 

 

 

 

 

비래사 방향에서 올라오는 출입문 쯤 되는 곳입니다.

 

 

 

 

 

 

 

 

 

 

 

 

 

 

 

 

 

 

 

 

 

 

 

 

 

 

 

 

 

 

 

 

 

 

 

 

 

 

산성 뒷쪽으로 오솔길이 있습니다.

계족산성 능선을 걷는길정도 됩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길도 있는데, 어디로 가는 길인지 모르겠네요.

 

 

 

 

 

 

다시 처음 올라온 계족산성쪽으로 왔습니다.

 

 

 

 

 

 

 

 

 

 

 

 

 

 

 

계족산성을 뒤로 하고 내려갑니다.

 

 

 

 

 

 

 

 

 

 

황톳길이 있는 곳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이곳에서 임도삼거리 방향으로 가는데, 삼거리 도착전에 산디마을로 가는길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계속 이어져 있는 황톳길

 

 

 

 

 

임도삼거리 방향으로 갑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좋네요.

 

 

 

 

 

 

 

물이 너무 조금 나오네요.

손, 발 씻을 수 없겠어요.

 

 

 

 

 

 

 

 

 

 

 

 

 

 

 

황톳길을 걷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시간여유가 있거나 했으면 황톳길을 걸었을지도 모르는데,

오늘은 구경만 합니다.

 

 

 

 

 

임도삼거리 바로 전에 산디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차량이 다닐 수 있을만큼 넓은길이네요.

 

 

 

 

 

 

 

길가에는 비자나무가 곧게 자라고 있어 예쁜길을 보여줍니다.

 

 

 

 

 

 

 

 

 

 

 

 

 

 

 

 

 

 

 

 

 

 

 

 

 

 

 

 

 

 

 

 

 

 

 

 

산디마을로 내려가는길

바리케이트가 있습니다.

차량은 여기 까지 올 수 있네요.

 

 

 

 

 

 

 

 

 

 

 

 

계족산성입니다.

보통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올라갔던 산을 보고 저기를 어떻게 갔다왔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데,

먼 과거의 일처럼 느껴지네요.

 

 

 

 

 

 

장마철을 대비한 하천공사도 마무리 되었나봅니다.

 

 

 

 

 

 

 

 

 

 

지금 걷고 있는 길이 장동누리길 인가보네요.

새뜸 이라고 써있는 곳 쯤에 차를 세워놓은듯 하네요.

 

 

 

 

 

 

 

 

한가로이 농촌의 길을 걷는 것도 좋네요.

 

 

 

 

 

잘 자라고 있는 논도 지나가고,

 

 

 

 

 

길가에 산딸기가 많이 핀곳이 있어서 땄습니다.

 

 

 

 

 

 

종이컵으로 하나 땄는데, 따면서 먹고, 그래서 좀더 땄을거라 생각되네요.

 

 

 

 

 

 

 

 

 

 

 

 

 

 

 

 

 

내가 차를 세워둔 곳 바로 전입니다.

이곳은 오토캠핑장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현재는 따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는것 같네요.

 

 

 

 

 

 

 

 

 

 

 

 

드디어 주차장에 왔습니다.

내차만 덩그러니 있네요.

 

 

 

 

 

오늘 걸어다닌 길 상당히 넓고 길게 걸었습니다.

 

 

 

 

9.94km를 걸었네요.

약 1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