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전거라이딩 50.68km-순토앰빗 운동기록측정 (중촌동-대청댐왕복3시간)

2013. 5. 26. 15:36철인뼈다귀™/자전거라이딩

20130526

본 게시물은 약 100 여장의 사진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대전 자전거라이딩 50.68km

 

순토 앰빗 시계(http://blog.daum.net/chulinbone/2441)를 사용 운동정보 측정을 위한 첫번째 자전거 라이딩이 되겠네요.

 

대전 중촌동에서 대청댐까지 자전거 산책입니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꺼냈네요.

아파트 밖으로 나와 세워둘곳은 항상 내차앞 범퍼.^^

 

 

 

 

 

 

 

혹시 늦게 들어올지 몰라 어두워지면 사용할 랜턴도 2개 장착하고,

전에는 스마트폰으로 GPS잡아서 속도계도 사용했었는데,

오늘은 자전거용 무선속도계와 순토 앰빗 손목시계만 사용하기로 합니다.

 

 

 

 

 

 

 

집앞 철길로 나왔습니다.

하상도로에는 유채꽃이 피기 시작해서 녹새과 노란색이 어우려지고 있는데,

다음주 쯤이나... 되야 유채꽃이 활짝 만개할 것 같네요.

 

 

현재 집앞에 있는 대전선 철길은 공사하느라고 내년까지 기차가 다니지 않는 상태입니다.

 

 

 

 

 

 

 

 

 

 

 

 

순토 앰빗 시계의 운동모드 중 자전거를 실행합니다.

 

GPS와 심박계를 곧바로 잡아 실행합니다.

 

 

 

현재 심박 104

평균심박은 이제 시작이니 아직 나오지 않네요.

 

 

 

 

 

 

 

다음 화면으로 넘기니 속도계가 나옵니다.

위에는 시작하고 누적되는 시간이고,

중간은 현재속도

아래는 누적되는 거리입니다.

 

 

 

 

 

 

 

중촌동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천변의 도로를 따라 꽃길을 따라 천천히 달려갑니다.

 

 

 

 

 

 

 

앞에 한분이 가는데, 이분은 유등천변을 따라 달려온분 인듯 합니다.

한동안 내앞에서 달려가 주었습니다.

 

저는 뒤에서 천천히 따라가기만 했네요.

 

 

 

 

 

 

 

최근들어 야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천변을 따라 가면서 저렇게 야구를 즐기는 일반인들이 10여개 팀 정도 있었습니다.

주말만 되면 정식으로 야구유니폼 입고 시합을 하는 분들 자주 보았는데,

가까이 지나면서 보니 사당히 많네요.

 

 

 

 

 

 

 

 

고속철도가 다니는 다리도 보이네요.

KTX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공사하는 곳들이 있어서 자전거길이 약간 위험한 곳들도 몇곳 있습니다.

 

 

 

 

 

 

 

 

 

신탄진쪽에 가까워지면서 주변은 풀과 물과 자전거길 만 보이는 곳이 나옵니다.

외딴곳에서 홀로 자전거로 달려가는 느낌입니다.

 

 

 

 

 

 

 

 

약 44분의 주행을 했고, 현재 21km/h의 속도로 달리고 있으며,

총 15km정도의 거리를 달려왔네요.

 

 

 

 

 

 

 

현재 심박수는 143

약간 벅차하는군요.^^

 

칼로리소모는 476

 

 

 

 

 

 

 

 

 

쉬는곳이 나왔습니다.

자전거 타고 가다 힘들면 쉬라고 만들어 놓은 휴식처 인데,

저는 목적지를 대청댐으로 정해서 그냥 통과합니다.

 

 

 

 

 

 

 

 

 

 

 

 

신탄진 철교가 보이네요.

대청댐 얼마 안남았습니다.^^

 

 

 

 

 

 

 

 

 

 

 

 

 

 

 

 

 

 

신탄진에서 청주를 오가는 도로를 이어주는 다리 아래를 지나면,

 

로하스길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도로옆 절벽쪽에 나무로 길을 만들어 놓아 산책도 하고 자전거도 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 놓은 이곳 정말 좋습니다.

차량의 영향도 받지 않고 나무그늘을 시원하게 달려갈 수 있는 아름다운 도로입니다.

 

 

 

 

 

 

 

 

 

자전거가 달려가는 길보다 아랫쪽에 사람들만 걸을 수 있는 길도 따로 있습니다.

저길은 계단을 이용해야 해서 자전거는 안들어가는 곳입니다.

 

 

 

 

 

 

 

 

 

 

 

 

 

 

 

 

 

로하스길을 달려가다보면, 대청댐보조댐이 나옵니다.

이곳을 지나 계속 달려갑니다.

 

 

 

 

 

 

 

 

 

대청댐 금강종주인증센터가 있는 물박물관 있는 곳으로 올라가는 경사로입니다.

여기는 천천히 패달링하면서 올라갔습니다.

 

 

 

 

 

 

 

 

목적지 도착했습니다.

심박은 126

 

811 kcal 소모되었네요.

 

 

 

 

 

 

 

중촌동에서 대청댐까지 25km 정도 거리를 달려왔습니다.

약 1시간20분정도의 시간이 걸렸네요.

 

현재온도 27도

 

 

 

 

 

 

 

금강종주 대청댐인증센터 입니다.

작년에는 안내센터에서 직원이직접 도장찍어줬는데,

어느정도 정착이 되면서 빨간색 전화박스 같은 인증센터로 운영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직원들 퇴근한 이후 인증도장을 받으려면 필요한 시설이되겠네요.

 

 

 

 

 

 

 

 

 

 

인증수첩도 안가져왔고, 종주할것도 아니고 해서 사진으로남깁니다.

작년에 금강종주할때 생각나네요.^^

 

 

 

 

 

 

 

 

 

 

 

 

 

 

 

대청댐 위를 개방해놓아서 걸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자전거 때문에 입구에서 사진만 몇장 담았습니다.

자전거는 못들어가게 하네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잠시 쉬고 다시 출발합니다.

 

 

 

 

 

 

 

 

 

 

 

 

 

 

자전거로 달리면서 좋은것 중 하나가 주변풍경을 동력이 달려있는 것들을 타고 갈때보다

보기 편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안전을 생각해 잠깐씩만 감상해야겠지만..^^

 

 

 

 

 

 

 

 

 

 

 

 

 

 

 

 

 

 

 

 

자전거길, 산채로 등이 여러개로 나누어져 있어 좋네요.

 

 

 

 

 

 

 

 

 

 

 

 

 

 

갈때는 쉬지 않았지만,

올때는 잠시 쉬도록 합니다.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도 가져봅니다.

 

 

 

 

 

 

 

 

 

 

 

 

 

 

 

자전거 타고 한장 담았는데 괜찮게 나왔네요.

 

 

 

 

 

 

오른쪽부터 대전MBC

TJB 방송국건물들입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왼쪽 프레임 밖으로 KBS방송국도 있습니다.

 

 

 

 

 

 

 

 

저 멀리 왼쪽으로 보이는 높은 건물이 KBS 입니다.

엑스포다리와 함께 잘 보이네요.

 

 

 

 

 

 

 

 

자전거길 참 잘 해놨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로 들어왔습니다.

 

 

 

 

 

 

 

 

 

매년 봄이면 유채꽃이 만발하는 곳입니다.

노란색의 꽃들이 활짝 피면 정말 예쁜곳이죠.

 

 

 

 

 

 

 

 

 

 

 

 

집으로 옵니다.

수고했네요.^^

 

 

 

 

 

 

 

자전거속도계가 알려주는 정보입니다.

 

현재온도 26도

2시간58분10초 주행

50.68km 주행

 

 

 

 

 

 

 

 

순토 앰빗시계가 알려주는 정보 입니다.

 

현재 심박수는 120 이고

총 1409Kcal 소모를 했네요.

 

 

 

 

 

 

평균심박수 118 정도 나왔습니다.

 

심박수와 관련된 그래프입니다.

컴퓨터와 연동이 되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총 3시간 6분 정도의 시간동안 자전거를 탔습니다.

 

 

앞으로 여러 운동을 하면서 순토앰빗시계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좋은 아이템 하나 생겼네요.

 

 

 

 

 

 

컴퓨터와 연동되었을때 볼 수 있는 정보입니다.

순토홈페이지와 연동해서 시계의 정보를 저장관리하거나,

시계에 대한 설정값을 넣거나, 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대로 운동이라고 해본것이 이제 3시간정도 되어서 총 누적된 시간이 3시간으로 나오네요.

앞으로 계속 운동을 하면 시간이 계속 누적되는 듯 합니다.

 

자전거 주행한 내용들 중 대표적인것들이 첫부분에 나오네요.

 

총주행한 시간

총주행거리

총소모된 칼로리양

 

 

 

 

 

 

 

운동한 것에 대해 달력으로도 표시가 됩니다.

달력에 표시된 부분을 클릭하면 관련 운동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주황색을 클릭하니 자전거운동을 했고.

총 3시간6분정도 주행을 했고,

평균속도 15.9km 로 나오네요.

 

 

 

 

 

 

구글지도와 연동이 되어 GPS가 60초마다 찍은 점을 이어 자전거로 주행한 위치를 선으로 표시해줍니다.

이것은 자전거 뿐 아니라 걷기, 등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래 그래프는 시계가 모아온 각종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시간별로 심장박동을 볼 수 있고, 최고 높은 심박수도 확인이 가능하네요.

 

 

 

 

 

 

자전거 주행속도

 

 

 

 

 

 

고도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서 지형의 높낮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기압

 

 

 

 

 

 

칼로리소모량

 

 

 

 

 

 

영어를 검색해보니

호흡에 관한것인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네요.

 

 

 

 

 

 

 

여러개의 정보를 겹쳐서 볼 수도 있습니다.

즉, 어느정도 속도에서 심장박동수가 얼마나 변화하는지 볼 수 있거나,

 

등산을 한다면 어느높이에서 심박수가 변한다거나 어느구간에서는 속도가 얼마였는지.. 등등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순토 앰빗 시계는 운동을 위한 정밀한 측정기계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잘 사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