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전 3.1절 자전거 대행진

20130301

 

올해로 14회를 맞는 3.1절 자전거 대행진 행사입니다.

 

매년 3.1절날 대전 남문광장에서 모여 출발하는 대규모 자전거타기 행사입니다.

 

 

해가 갈 수록 커져서 여러가지 많은 추가적인 이벤트도 있네요.

 

 

 

 

 

 

 

페이스페인팅

 

 

 

 

 

 

 

태양열로 달걀후라이 만들기

 

 

 

 

 

 

 

전기생산하기

 

 

 

 

 

 

 

앰블런스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행사의 규모가 크고, 자전거를 타다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예방책으로

의료진도 대기 하고 있네요.

 

 

 

 

 

 

생수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출발전 하나씩 받아서 자전거 물통거치대에 거치하고 준비를 합니다.

 

 

 

 

 

 

 

 

태극기도 하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자전거에 거치하도록 청테이프도 주네요^^

 

 

 

 

 

 

 

 

 

 

 

 

쌀쌀한 기온이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경쟁을 하기위한 대회가 아니고,

자전거를 타기위한 이벤트라 위험하게 빨리 달릴 필요없는 대회입니다.

천천히 완주를 하는게 목적이고,

행사진행도 완주해서 전부 들어오면 순서를 이어갑니다.

 

 

 

 

 

 

 

 

 

 

 

출발 했습니다.

출발하는 곳이 좁아서 천천히 자전거를 끌고 이동을 합니다.

 

 

 

 

 

 

 

엑스포다리를 향해 갑니다.

 

 

 

 

 

 

 

 

 

조금 넓은 곳이 나오니 자전거에 올라 달리기 시작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는 사람들에게 잘 다녀오라고 인사도 해주고,

밝은 미소도 보여주네요.^^

 

 

 

 

 

 

 

 

 

엑스포다리를 건너는데, 보조바퀴가 달려있는 자전거를 타고가는 어린이도 있습니다.

 

 

 

 

 

 

 

 

 

 

 

 

 

엑스포다리를 건너 과학관, 카이스트, 충남대학교를 지나

 

 

 

 

 

 

 

 

신성동방향으로 갑니다.

 

유성을 크게 한바퀴도는..

20km정도의 거리를 달려갑니다.

 

 

 

 

 

 

 

 

 

 

 

신성동쯤이네요.

평상시에는 차량으로만 달릴 수 있는 길인데,

오늘은 경찰들의 도움을 받아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네요.

 

이후에는 골인지점까지 사진은 담지 않고, 자전거 타는 것만 집중했습니다.

 

 

 

 

 

 

 

 

 

신성동, 연구단지,  전민동으로 돌아 처음 출발한 남문광장으로 들어옵니다.

 

 

 

 

 

 

 

 

 

 

 

20km 구간을 달려왔습니다.

 

 

 

 

 

 

 

 

 

 

 

도착하니, 자원봉사자분들이 준비된 먹거리를 나누어줍니다.

 

초코파이2개, 물한병, 요쿠르트1개 가 들어있네요.

 

 

 

 

 

 

 

자전거를 타고 다녀온 사람들이 여기저기 자전거를 눕혀놓고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인증샷입니다.

 

쌀쌀한 기온으로 조금 추운것은 있었지만, 자전거 타기 좋은날입니다.

 

 

 

 

 

 

 

 

 

 

이후에 추첨행사라던지, 특공무술시범이라던지.. 여러가지 행사가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왕복한것까지, 총 31.05km 주행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