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전거산책 21.76km-(코끼리열차.엑스포다리야경.레이져가드.바이크티자전거속도어플)

20120513

 

 

일요일 오후~ 자전거산책을 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도 무리하지 말라고 해서 짧게 20km 정도의 거리만 산책처럼 다녀왔습니다.

 

 

금강종주이후로 처음 자전거 가지고 나왔네요.

 

 

 

 

 

자전거 잘 타지도 않으면서 장비는 다 갖추고 다니는 것 같네요.

오래도록 타면 남는거다 라는 생각이니까. 지금은 다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갤럭시노트용거치대 단순하고, 가벼워서 좋네요.

 

 

 

 

 

 

 

 

 

자전거 탈때 가끔 사용하는 네오트레이딩의 U2LED랜턴입니다.

성능이 확실히 좋은 제품이라, 야간라이딩때 꼭 챙겨서 나가게 되네요.

 

 

 

 

 

 

 

레이저가드가 충전식이라 밖에 나갔다가 충전된 전기가 떨어지면 난감해 할것 같아

아래에 후방등 하나 더 달아놨습니다.

아래것은 예비품인데, 상황에 따라 전부 켜고 다니기도 합니다.

 

 

전조등, 후미등 전부 안전을 위한 조치라 꼭 필요하네요.

 

 

 

 

 

 

 

 

 

천변 자전거도로를 달려, 어느 다리 밑에 잠시 쉬고,

 

 

 

 

 

 

 

 

 

집에서 2~3km 정도만 왔네요.

이거리는 운동도 아닌데.. 정말 산책이 맞아요.^^;

 

 

 

 

 

 

 

 

 

 

 

 

 

 

 

 

 

유성쪽의 뚝방자전거길입니다.

 

 

 

 

 

 

 

 

 

이 날은 유성온천대축제 행사날중 마지막 날 이었는데,

축제기간내내 코끼리열차가 운행을 했다고 하네요.

 

 

 

 

 

 

 

 

 

 

 

 

자전거길을 사용하는게 자전거 타는 입장에서는 살짝 맘에 않들었지만, 구청이 하는일이니.. ^^

사고없이 잘 사용하고, 끝나면 좋은것 이라 생각했습니다.

 

 

 

 

 

 

 

 

 

 

 

 

 

 

 

 

 

 

 

 

 

 

유성쪽은 자전거길이 하천에도 있고, 뚝방에도 있고, 뚝방아래 도로옆에도 있는 구조라 자전거 타기 참 좋은 곳입니다.

 

 

 

 

 

 

 

 

 

 

엑스포다리 야경입니다.

자전거에 안전용 랜턴, 후미등, 레이저가드 다 켜놓고 같이 담았습니다.

빛은 항상 예쁜것 같습니다.

 

 

 

 

 

 

 

바이크티 자전거속도어플

 

 

 

 

 

 

 

 

 

 

 

 

 

 

 

 

 

 

 

 

 

 

 

 

 

 

 

 

 

 

 

산책으로 다녀온 자전거라이딩

자전거자체의 속도계와 바이크티 속도어플의 오차가 좀 있기는 한데,

같이 사용해도, 따로 사용해도 괜찮은 아이템들이네요.

 

 

 

 

바이크티 어플 주행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