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자전거로 돌아본 대전 46km - 주간에서 야간까지

2012. 5. 9. 08:10철인뼈다귀™/자전거라이딩

20120422


 

낮에 차로 많이 돌아다니고, 다시 자전거로 저녁무렵 산책을 나갔습니다.

  

 

집앞에서 사진한장 담고,

 

 

 

 

 

 

 

 

 

 

 

 

 

 

 

 

집앞 유채꽃들이 약간은 시들해진 느낌입니다.

 

 

 

 

 

 

 

잠깐 달려, 동구 가오동.. 가오지구 옆 천변까지 왔습니다.

 

 

 

 

 

 

 

 

 

 

 

 

 

 

 

 

 

 

 

 

 

 

 

 

 

 

 

 

 

 

 

 

 

 

가오동에서 남대전톨게이트 인근까지 왔는데, 여기서 자전거 도로가 끊어져있네요.

아직 공사중인구간입니다.

 

 

 

 

 

 

저 산들 아래 어디쯤 남대전톨게이트가 있습니다.

 

온길로 다시 돌아갑니다.

 

 

 

 

 

 

 

 

 

 

천변을 타고 달리다 예사롭지 않은 자전거들을 만납니다.

자세한 리뷰는 게시물 올리고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개조자전거 - http://blog.daum.net/chulinbone/1708

 

 

 

 

 

 

저녁을 먹으러 시내를 관통해 달려갑니다.

 

 

 

 

 

 

 

종가집에 도착

 

 

 

 

 

우렁된장찌개를 주문했습니다.

역시나 맛있습니다.

 

 

[대전맛집] 종가집식당 - http://blog.daum.net/chulinbone/840

 

 

 

 

 

 

 

 

 

 

식사후 천변 자전거길로 나왔습니다.

여기는 대전의 구도심.. 중앙입니다.

목척교공원 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옛날.. 중앙데파트, 홍명상가가 있던 곳입니다.

 

 

 

 

 

 

 

 

핌플

 

 

 

 

 

 

철인뼈다귀

 

 

 

 

 

 

 

 

 

대전천에서 유등천으로 접어들어 도마동 방향으로 가다보니..

바닥에 LED조명이 설치되어있습니다.

 

 

 

 

 

 

 

 

 

모르는 사람

 

 

 

 

 

 

 

 

자전거도로 옆에는 하나씩 화장실이 있는데,

안이 궁금해서 잠깐 들러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상당히 깨끗합니다.

관리가 잘 되고 있네요.

 

더불어 시민의식도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도로에는 안내판도 잘 되어있습니다.

 

 

 

 

 

 

 

 

조용한 저녁의 천변 좋네요.

 

 

 

 

 

 

 

 

 

자전거를 팔려고, 마음을 먹은 후라... 이 자전거로 마지막 라이딩을 하러 나왔던 것입니다.

자전거를 고압분무기로 세척해주고,

에어로 불어서 물기도 날려주고,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자전거세척은 세차전문인 상국이형이 해주었습니다.

 

 

 

 

 

 

 

 

 

 

 

 

 

정림동에서 가수원으로 넘어가는 옛날 다리..

작은 다리인데, 차량이 예전에 지나갔던것 같은데.. 어떻게 다녔는지.. 궁금할정도로 작아보입니다.

 

 

 

 

 

 

 

 

바로 옆으로 기차도 지나갑니다.

[동영상] 무궁화호 열차

 

 

 

 

 

 

갑천누리길 이라는 자전거도로입니다.

 

 

 

 

 

 

 

 

 

차량은 통행금지라는 표지판이 있네요.

 

 

 

 

 

 

 

 

 

밤이라 길과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이곳의 풍경을 대충 기억하고 있기에

잘 만들어진 길이라 생각하며 달립니다.

 

차가 다니는 길하고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안전하게 조용히 달릴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유성쪽에 들어오니, 천변에 생태공원같은곳에서 볼 수 있었던 테라스같은 시설들이 보입니다.

자전거로 달릴 수 도 있습니다.

 

 

 

 

 

 

 

 

 

 

 

 

 

 

유성입니다.

 

 

 

 

 

 

유성을 지나 갑천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다리가 나왔는데,

LED조명으로 표시를 해두었네요.

 

곳곳에 LED로 예쁘게 길을 만들어 주어 좋았습니다.

 

 

 

 

 

 

 

 

 

EXPO 옆 KBS 앞에 도착

 

 

 

 

 

 

 

멀리 MBC방송국도 가운데로 보이고, 엑스포브릿지와 고층빌딩들이 멋지게 보이네요.

 

 

 

 

 

 

 

 

인근 편의점에서 음료한병씩 마시고,

 

 

 

 

 

 

 

 

KBS방송국 앞으로 다시 왔습니다.

 

이곳에서 상국이 형하고 헤어져 각자의 집으로 향합니다.

 

 

 

 

 

 

 

 

 

 

인증샷 한장 남깁니다.^^

 

 

 

 

 

 

 

 

 

집으로 가는길

 

 

 

 

 

 

가로등이 없는 천변 자전거도로는 상당히 어둡습니다.

라이트 필수!!

 

 

 

 

 

 

 

 

 

 

 

 

집에 도착하니, 오늘 6시간동안 돌아다니면서 46km를 주행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