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제부도에서 먹은 음식s

2013. 4. 27. 23:00지구별여행이야기/캠핑.낚시.먹거리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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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캠핑에서 1박2일동안 먹자캠핑을 하고 왔습니다.

먹은 것들이 많아 따로 정리 해봤습니다.

 

 

 

 

얼마전에 생일이었던 일행이 있어 선물로 받은 쿠폰으로 구입해온 케익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케익과 김치의 만남

이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케익의 느끼한 느낌이 없어지네요.

 

 

 

 

 

 

일행중 아이가 있었는데,

식사준비하느라 배고프니 제일 먼저 치킨너겟부터 후라이펜에 구웠습니다.

 

 

 

 

 

 

 

이번 캠핑의 메인요리 였습니다.

수육

 

보성녹차와 커피,파뿌리를 넣고 잡내를 제거중입니다.

 

 

 

 

 

 

잘 익은 수육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준비한 야채와 마늘, 김치를 넣어, 밥과 함께 먹으니 아주 맛있습니다.

 

 

 

 

 

 

수육을 김치에 쌓아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야채를 잘게 썰어 준비를 합니다.

지금은 파

 

 

 

 

오이

양배추

양파

 

 

 

 

 

 

 

 

통조림으로 나온 골뱅이를 꺼내 잘게 썰어줍니다.

 

 

 

 

 

 

특별 조제한 골뱅이무침용 소스입니다.

 

 

 

 

 

 

잘 버무려주니

매콤하지만 맛있는 골뱅이무침이 되었습니다.

 

 

 

 

 

 

 

밥이랑 같이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국수를 삶습니다.

 

 

 

 

 

 

골뱅이무침에 넣어서 비벼주니

 

 

 

 

 

 

골뱅이무침&국수가 되었네요.

 

 

 

 

 

 

 

중간에 군만두를 살짝 먹어주고,

 

 

 

 

 

 

 

과일로 입가심을 한후..

 

 

 

 

 

 

 

이웃 캠핑온 분에게 선물받은 손질된 개불을 먹었습니다.

우리도 이것저것 드시라고 챙겨드렸는데,

이런 것이 캠핑의 매력인듯 합니다.

 

직접 잡은 개불을 직접 손질까지 하시고 주셔서 잘먹었습니다.

싱싱해서 더 좋네요.

 

 

 

 

 

 

 

 

 

 

 

밤이 깊어가고,

소세지를 준비합니다.

이번에는 불에 구워야 해서 손잡이 나무가 타지 않도록 은박지로 감싸줍니다.

 

 

 

 

 

 

불에 구워 주니 보는 것만으로도 맛있어 보입니다.

 

 

 

 

 

 

 

 

소세지+개불+초장 의 조합으로

먹어주는 퓨전궁합

 

 

 

 

 

 

 

 

늦은밤 오텡탕준비를 합니다.

꼿이를 사용해 오뎅, 마늘을 하나로 만들어줍니다.

 

 

 

 

 

 

오뎅탕을 위해 준비된 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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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와 오뎅, 양념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오뎅탕

늦은 시간이 되면서 맛이 더욱 깊어집니다.

 

 

 

 

 

 

 

 

오뎅국물 진한 맛 또한 좋습니다.

 

 

 

 

 

 

 

 

 

술, 음료 오뎅탕.. 깊어가는 캠핑의 밤입니다.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침은 간단히 달걀후라이로 시작을 했습니다.

 

 

 

 

 

 

 

 

이어지는 유부초밥 준비

 

 

 

 

 

 

유부초밥의 시큼,달달한 맛이 좋네요.

 

 

 

 

 

 

 

어제와 다른 군만두가 나와 구워지고,

 

 

 

 

 

 

 

 

어제는 햇반을 먹었지만,

오늘은 직접 지어먹는 밥

 

 

 

 

 

 

 

밥하고 먹는 반찬은 삼겹살이 되겠습니다.

삼겹살 전용 소금을 넣어서 맛있게 구워줍니다.

 

 

 

 

 

 

 

 

삼겹살이 구워지는 동안 한쪽에서는 볶음밥을 준비합니다.

 

 

 

 

 

 

 

 

 

삼겹살을 어느정도 먹고,

 

 

 

 

 

 

준비된 볶음밥 재료들을 넣고,

 

 

 

 

 

 

 

신김치와

 

 

 

 

 

 

 

야채를 넣고

 

 

 

 

 

 

 

잘 볶아줍니다.

 

 

 

 

 

 

 

 

 

 

 

 

 

 

쌈무에 볶음밥,고추를 넣고 먹어주니 행복하네요.^^

 

 

 

 

 

 

 

 

 

마지막으로 누른밥입니다.

따끈하고 구수한 누른밥과 숭늉

 

마무리로는 최고 입니다.

먹자고 만난 캠핑 정말 다양한 음식을 먹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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