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5 일방통행로 서울치킨. 도시여행자. 요상한집. 맛고을. 산호다방. 사과나무과일가게. 등이 몰려있는 좁은 골목 사거리의 풍경 중교로 매월마지막토요일에 차없는 거리를 하는 곳.
한국의 선 하늘과 맞닿은 지붕의 선들 조차 아름답다.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선의 아름다움에 빠져든다. http://blog.daum.net/chulinbone/2915
20121009 무언가 부드럽고, 금방 흝어져 버릴듯한 두리뭉실한 느낌 지금 이 구름의 느낌을 생각나는 대로 말해본다. 하늘을 보고, 차에 넣어둔 카메라를 찾으러 뛰어가고, 금방 없어져 버릴것 같은 구름의 모습 재빨리 담아본다. 일상속의 한순간. 그 속에서 기억해두고 싶은 시간의 흔적..
20120811 가끔 볼 수 있는 빛내림 구름사이로 내려오는 빛의 줄기가 신비한 느낌을 줍니다. 언젠가 이곳을 지날때, 저녁노을의 붉은빛속에 있던 나무를 보았습니다. 시간, 상황이 맞지 않아 다시 그 장소, 그시간을 마주하지 못하지만, 그때의 강렬한 느낌은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
20120520 한가한 오후.. 산밑의 도로도 한가하고, 여유로운 시간이 있어 주변을 돌아다니며 담았습니다. 동학사에서 밖으로 나가는 방향, 숲터널을 이룬 길이라 시원한 느낌이 좋습니다. [동영상] 썬루프를 통한 하늘보기 동학사에서 계룡시 방향으로 가다보면 동월마을이라는 곳을 지나칩..
시리도록파란하늘 파란물이 뚝!뚝! 떨어질것 같은 짙푸른 파랑색 [동영상] 덕유산 향적봉 운해. 중봉 - http://blog.daum.net/chulinbone/1367
20120211 지난여름 제주도를 다녀오고 잊고 지내고 있다가 이번에 급히 결정해서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한라산등반이었고, 나머지 시간은 안가본곳과 가봤지만 다시 가고 싶은곳들을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건강을 어느정도 회복하고 왔던 것에 대한 점검이랄까.. 그것..
2009년10월 8일. 요즘 하늘 참 좋다
20090930 언젠가 이런 말을 했던 적이 있다 "하늘은 커다란 스케치북" 똑같은 그림이 단 한차례도 그려진 적이 없는 스케치북 같다 날이 좋은날의 하늘풍경은 언제나 예쁘기만 하다 연극무대에서 하얀색 막이 올라가는 모습 막이 걷히고 나면 우리들의 삶이 이곳에서 공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