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1 로즈마린은 슈퍼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카페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야식먹는 곳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모두 맞는 말입니다. 지난 여름 우연히 알게 되어 밤마다 자주 갔었던 곳인데, 제주도민 아니면, 모르는 숨은장소입니다. 관광객들은 천지연폭포, 새연교를 보고 바로 이..
20120204 송촌동은 카페들이 참 많습니다. 먹을것도 많은 동네입니다. 입구는 크지 않은데, 내부는 길고 넓은 곳 이었습니다. 입구 양쪽으로 외부에 테라스가 있네요. 날이 추워서 이곳에 앉는 사람은 없었고, 길가에 있어서 여름이라도 앉으려면 조금은 용기가 필요할듯 하네요. 들..
20111231 12월31일을 좋은 형님들 만나서 밥먹고, 차 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왔습니다. 구도심의 어느 2층 카페입니다. 밖이 내려다 보이는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카메라 였습니다. 둘다 얼마전에 카메라를 하나씩 장만해서 서로 이런 저런 정보 ..
20110830 아는 사람 소개로 다녀왔습니다. 서귀포에서 주로 지내는데, 서귀포와 중문은 약 20km정도 떨어진 곳 입니다. 중문에 볼일도 있었고,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이곳에 번이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장소는 중문 번화가의 버스정류장 앞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
20110823 폭포가 내리지 않는 엉또폭포 - 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958<현재게시물> 폭포가 내리지 않는 엉또폭포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959 지나가던 길이라, 이정표를 보고 들어갔습니다. 엉또폭포는 1박2일 이승기가 다녀와서 더 유명해진 곳이고, 제주도민들도..
20110820 2018년, 제주도에 다시 와보니 사라지고 없네요. 지금은 무언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길가다 우연히 들어간 커피숍 제주도여행에서 즉흥적인 발길 닿는 여행지, 맛집들이 가끔 있는데, 이곳도 쇠소깍을 왔다 갔다 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곳입니다. 컨테이너보다 조금 더 큰 공간으..
20110528 박남숙의 커피공간 파랑 초대를 받고 놀러갔다. 산넘어 시골스러운 곳에 자리를 잡고 있어 조용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아주 편안한 곳이기도 하고.. 문여는 시간 : 오후 1시 문닫는 시간 : 오후 8시 쉬는날 : 화요일, 수요일 2층은 커피숍 1층은 도자기 공방
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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