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 사람나무 - 제주도여행

20110820

 

 2018년, 제주도에 다시 와보니 사라지고 없네요.

지금은 무언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길가다 우연히 들어간 커피숍

 

제주도여행에서 즉흥적인 발길 닿는 여행지, 맛집들이 가끔 있는데,

이곳도 쇠소깍을 왔다 갔다 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곳입니다.

 

컨테이너보다 조금 더 큰 공간으로 만들어진 작은 커피숍...

안에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있고, 우리들.. 일행이 앉으니.. 꽉 차는 느낌의 작지만, 아늑해 보이는 곳 이었습니다.

 

 

 

 

 

 

 

 

 

 

 

 

 

 

 

 

 

 

 

 

 

실내가 좁기는 하지만, 조용히 이야기 할만한 장소 였습니다.

 

 

 

 

 

 

 

 

 

 

 

 

 

 

 

 

 

 

 

 

 

 

 

 

 

 

 

 

 

 

 

 

 

 

 

 

 

 

 

 

 

 

 

 

 

 

 

 

팥빙수에 용과가 들어있습니다.

제주도에와서 무슨 맛인지 늘 궁금했었는데, 마 같은 미끌거림이 있는 맛이었습니다.

이제 용과는 안 사먹어도 될것 같네요.^^

 

 

 

 

 

 

 

 

 

 

 

 

 

 

걷다가 쉬고 싶을때 만날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