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카페][▶]투윅스(TWO-WEEKS) - 고 이주일별장 - 제주도여행

2011. 9. 4. 03:45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10822

 

 

 

비오는 날의 커피한잔.. 분위기 있는 말입니다.

저는 커피를 잘 마시지 않아서.. 찻집에 큰 관심은 없지만,

사진을 취미로 하다보니, 예쁜찻집은 관심을 줍니다.

 

 

 

 

 

 

 

 

보목항 인근에 커피숍이 하나 있는데,

고 이주일씨 별장이었던 곳이라 했습니다.

 

비도 오고 기분도 우울해서 찾아갔습니다.

 

 

 

 

 

 

주차장은 바닷가쪽으로 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터가 제공되어있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원래 별장이었던 만큼 주변의 풍경은 정말 예쁩니다.

 

 

 

 

 

 

 

 

 

 

 

 

 

 

 

 

 

 

 

 

 

 

 

 

 

 

 

 

 

 

 

커피숍이 2층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주문한 음료와 케익을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은 전체가 통유리로 된 구조였고,

시야가 넓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층 밖쪽으로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도 보이고,

오늘은 손님이 없어서 완전 전세로 천천히 여유있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 2층에서 보는 비오는 창밖풍경 -

 

 

 

 

 

보목항 포구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고, 비오는날. 좋은 음악과 따뜻한 차한잔이 행복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