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3 동네에 숨어있던 빵집입니다. 관광지도 아니고, 지나가는 길도 아닌, 제주의 주택가에 있는 작은 빵집입니다. 요즘은 날도 덥고, 손님들도 없다고 빵이 많지는 않았지만, 주인 두분, 세월의 느낌이 빵집 가득했습니다. 이집의 숨은맛이랄까.. 고로케입니다. 내용물은, 야채, 햄 등이 ..
20110812 몇년뒤 오늘 다시 다녀왔습니다. 오는정김밥집이 위치를 바뀌었네요. 가실 분들은 링크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20140331 [제주맛집]오는정김밥-원조김밥 - http://blog.daum.net/chulinbone/3305 얼마전 다음공식블로그로 선정되면서 맛집700곳이 수록된 책이 한권 같이 왔습니다. 책 내용만 믿고 ..
20110812 20110812 [제주맛집] 처갓집연탄불양념삼겹살 - 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895<현재게시물> 20140404 [제주맛집] 처가집연탄구이-양념삼겹살(하효.효돈) - http://blog.daum.net/chulinbone/3357 제주도의 숨은 맛집입니다. 밥먹으러 간 시간이 식사시간을 비껴간것도 있지만, 손님이 ..
20110810 영애네 올레국수 서귀포 시내쪽에 있는 국수집.. 요즘은 손님이 별로 없다고 해서, 조용히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한쪽 구석은 주인아주머니의 생활공간(?) 이구요. 작은규모의 식당입니다. 메뉴판에 가격표가 없네요. 우리가 먹은 열무국수는 5,000원 이었습니다. 기본반찬입니다. ..
20110810 버거 1개가 3~4인분입니다. 이곳에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절물휴양림 가는길에 본 햄버거동상.. 혹시나 하고 오는 길에 들러보았습니다. 길은 차들이 잘 안다니는 길처럼 풀이 우거진 그런 길이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길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정문이 있..
20110809 이동네 터줏대감 형님들이 맛있다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나있는것 같더군요. 짬뽕이 맛있다. 라는 이야기가 있어 주문했습니다. 서귀포시에서 성산포 방향으로 오다가 큰 길가에 위치해있습니다. 많은 해물과 적당히 얼큰한 국물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20110809 제주도에 점심 먹으러 왔다고 말할정도로 장흥 노력항에서 들어와 제대로된 밥을 먹었습니다. 이 길 끝에 있는 식당 한곳을 들어갔습니다. 바닷가라 메뉴가 생선쪽이 많네요. 배가고프고 맛있는것 추천해달라 했더니 "정식"을 권해주셨습니다.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다르다고 했는..
20050800 2005년쯤 일하러 갔을때 잊지못하는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당시는 관광지로 유명한 섬이 아닌 일반 어부들이 사는 섬이었습니다. 제주도의 모슬포항에서 하루에 딱 두번 배가 들어가는곳. 가파도입니다. 가파도선착장이 보이네요. 이날은 마라도와 가파도 두곳을 가야했는데 아침..
20050800 제주도 남서쪽 대정이라는 마을의 바닷가에 있는 송악산 쪽방향. 오른쪽이 송악산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왼쪽에 마라도 가는 선착장 이 있고 뒤쪽으로 매표소와 매점들이 있습니다. 절벽에는 일본군이 전쟁때 군수물자를 숨겨놓았던 동굴이 여러개 있었습니다. 일본군은 2차대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