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9 20180810 [정선식당] 하누돈실비-돼지목살.삼겹살.숯불구이.한우된장찌개.열무국수- http://blog.daum.net/chulinbone/6686 20190206 20190804 20191019 [정선식당] 하누돈-한우육개장.곰취물냉면.소고기무국.만두국 - http://blog.daum.net/chulinbone/7516 20220528-20220725 [정선식당] 하누돈실비-물냉면.한우된장찌개(강원도.사북읍) - https://blog.daum.net/chulinbone/10088 20220810 [정선식당] 하누돈실비-소고기.돼지고기.육회(강원도.사북읍) - https://chulinbone.tistory.com/10202 20220810 하누돈실비는 강원랜드가 있는 지역인, ..

20170806 [정선식당] 한마음실비식당-삼겹살.한우.된장국수(강원도.고한읍) - https://chulinbone.tistory.com/6576 20220728 20220804 [정선식당] 한마음실비식당-소고기.돼지고기(강원도.고한읍) - https://chulinbone.tistory.com/10200 20220728 20220804 약 5년만의 방문이네요. 같이 온 사람들중에는 이전에 몇번인가 더 방문했었던 것 같은데, 나는 5년만입니다. 여기는 음식값 변한거 빼고는 다른것들은 전혀 변함 없는것 처럼 보입니다. 일행들과 한쪽에 자리를 집고 앉았습니다. 한우특수모듬이 5년전에 32,000원쯤 했었습니다.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먹는 구조입니다. 소고기용 구이석쇠가 연탄위에 올려지고, 소고기모듬 4인분입..

20220721 가끔 밥먹고 가라고 연락을 주는 아는 형의 가족의 초대를 받아 오늘 저녁은 집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초대를 해주는데, 갈때마다 맛있는 음식으로 잘 대접 받고옵니다. 오늘, 밥 한공기와 여러가지 반찬들을 잘 먹고 돌아왔습니다.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20220610 강원도 숙소에 일하러 갔는데, 오늘은 저녁식사를 외식이 아닌, 소고기를 사 와서 직접 구워준 호화로운 먹거리가 나왔습니다. 버터로 구운 소고기와 양파, 마늘, 음식점에서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니라 두툼하게 잘린 소고기는 원 없이 씹어서 먹을 수 있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소고기 구입한 것으로 부족할 것 같고, 예산은 부족하고, 그래서 추가로 구입해온 깐쇼새우 입니다. 대형마트에서 소고기와 깐쇼새우를 구입해온 것이라 식당에서 보다 푸짐하게 메인 메뉴로 먹을 수 있었네요.

20220207 내가 식사하는 기준에서는 잘 안 가게 되는 소고기전문점입니다. 복수한우날고기는 술 좋아하고, 고기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가는 것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주로 혼밥을 많이 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도 소고기 먹으러 이런 곳에는 잘 안 오게 되어서 멀게만 느껴졌던 곳인데, 오랜만에 아는 형님 만났더니, 소고기 사준다고 데려왔습니다. 일반 정육식당이었고, 손님들은 코로나 시국이었지만, 많았습니다. 입구 옆에 진열된 냉장고에서 접시에 담긴 소고기들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접시를 선택하면, 접시에 붙어있는 가격 먼저 계산을 하게 됩니다. 보통 한 접시에 4만 원 중반대의 가격이었습니다. 혼자서 밥을 잘 먹는 내 기준에서는 많이 비싼 음식입니다. 여기에, 상차림이나 추가 메뉴에 따라 식사 후에 지불해야..

20220117 20220111 [대전식당] 1954무한등심.점심특선 우렁쌈밥무한리필(중구.사정동) - https://blog.daum.net/chulinbone/9767 20220117 [대전식당] 1954무한등심.소고기무한리필(중구.사정동) - https://blog.daum.net/chulinbone/9783 며칠 전에 이곳 1954 무한등심 식당에서 점심특선으로 9,900원 우렁쌈밥을 먹고 갔고, 오늘은 메인 메뉴인 소고기무한리필을 먹으러 왔습니다. 소고기 무한리필은 평일점심 19,800원이고, 저녁이나 공휴일.빨간날들은 24,900원 입니다. 사장님에게 물어봤는데, 음식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시간대에 따른 가격차이뿐이랍니다. 샐러드바가 있어서, 약 30여가지의 반찬들을 먹을 수 있기도 해..

20220114 대전 유천동의 먹자골목에 생긴 무한리필 소고기 일명 무쏘 식당입니다. 꽃등심/부채살/갈비살 3종류를 무한정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술집 느낌의 홀에 동그란 테이블들이 여러 개 있고, 숯불을 넣어서 구워 먹는 곳입니다. 친구와 지인분과 같이 와서 배 터지게 먹어보자고 저녁 전에 도착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기본 반찬 같은 것은 몇 가지 안 나옵니다. 제일 처음에는 꽃등심/부채살/갈비살이 나무도마에 가득 담아 나오고, 다 먹고 나면, 원하는 부위만 선택해서 받을 수 있기도 하고 처음처럼 다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숯불이 올려지고, 갈빗살과 부챗살을 먼저 올려서 구웠습니다. 먹느라고 이후에는 사진을 얼마 못 찍었습니다. 소고기 원 없이 먹었네요. 꽃등심은 너무 커서 반으로 잘라서 구웠습니다..

20211125 고기가 먹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날입니다. 수입소고기를 조금은 저렴하게 파는 정육점에 가서 소고기등심스테이크 미국산 400g을 구입했습니다. 대략 1만원 정도 합니다. 후라이펜을 달궈준 후, 기름 두르고, 고기를 넣고, 뚜껑을 덮어서 익혀주었습니다. 고기 구우면서 연기로 가득찬 실내를 안 좋아해서, 주방 환풍기 돌리고, 뚜껑 덮어서 소고기를 익혀줍니다. 제대로 구워진다기보다는 살짝 익혀진다는 느낌으로 한 번씩 뒤집어 주면서 익혔습니다. 속은 살짝 덜 익은듯한 느낌으로 익었는데, 소고기는 맛있습니다. 아주 가끔은 적은 금액으로 고기만 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아무런 부가 재료 없이 고기만 먹는 것도 좋습니다. 지난번처럼 양파라도 같이 구워 먹을까 싶은 것은 고기 다 먹고 나니 생각..

20210123 20210124 대전에서 수입 소고기를 제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어딜까 생각해봤는데, 오정동 농수산장의 육가공 하는 곳이 생각이 났고, 그곳에서 냉동 미국산 등심을 스테이크용으로 잘라왔습니다. 두툼하게 잘라서 한덩어리에 600g 정도 되는 양으로 2덩어리를 잘라왔는데, 대략 12,000원대 였습니다. 한 덩어리에 6,000원대라고 보면 되네요. 고기 판매하는 분이 "눌러줄까요?" 라고 했는데, 뭔지 몰라서 "그러세요."라고 했더니, 고기에 결과 구멍을 내는 기계에서 한번 펴주는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잘린듯한 자국이 났습니다. 다음에 스테이크용 고기 살때는 그냥 잘라만 가져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굽는 과정에서 보니, 그냥, 마음에 안들었어요. 냉장고에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