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4 [대전식당] 바삭공장-튀김덮밥(서구.갈마동) - https://blog.daum.net/chulinbone/8734 20211110 [대전식당] 바삭공장-새우튀김덮밥(새우텐동).치킨멜팅치즈까스.굴튀김 - https://blog.daum.net/chulinbone/9618 20230116 [대전식당] 바삭공장-튀김덮밥.쑥갓튀김.새우튀김(서구.갈마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0435 20230116 일 년 만에 방문입니다. 이전에 왔을 때가 사촌누나랑 와서 식사했었고, 누나가 이곳이 마음에 들었는지 얼마 전에 식사를 하고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다시 먹고 싶어서 혼자서 방문했습니다. 건물 뒤쪽에 주차를 하고 뒷문으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뒷문으로 들..

20140113 [대전맛집] 껌뻑밀냉면.칼국수-비빔면.떡만두국(도마동) 20150520 [대전맛집] 껌뻑밀면.칼국수-밀냉면.비빔냉면.콩국수(서구.도마동) 20181003 [대전식당] 껌뻑밀냉면.칼국수-밀면.비빔면.콩물(서구.도마동) 20190714 [대전식당] 껌뻑밀냉면-비빔면.콩국수(서구.도마동) 20210113 [대전식당] 껌뻑밀냉면-콩국수.비빔밀면.얼큰이칼국수 20220615 [대전식당] 껌뻑밀냉면-밀면.비빔면.콩국수(서구.도마동) 20230105 [대전식당] 껌뻑밀냉면-밀면.비빔면.콩국수(서구.도마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0418 20230105 대략 6개월 정도마다 한번씩 방문하는가 봅니다. 한겨울에도 콩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음..

20221229 사촌형을 만나서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고, 관저동을 돌아다니다가 시간이 늦은 관계로 적당한 식당이 안 보여서 24시간 영업 중인 콩나물국밥집으로 갔습니다. 콩나물국밥 외에도 여러 가지 음식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보입니다. 몇 테이블의 손님들이 있었는데, 한 테이블이 유독 시끄러워서 식사할 때, 신경이 쓰였습니다. 이곳의 콩나물국밥은 이전에 생각하던 콩나물국밥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네요. 예전 생각하면 안 될만한 가격들입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이해는 갑니다. 반찬은 긴 접시에 나옵니다. 이고 전용 김을 줍니다. 긴 크기지만, 내부의 김은 잘려서 먹기 좋은 크기로 들어 있습니다. 콩나물국밥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항상 좋아합니다. 반찬처럼 먹으려고 메밀전병을 주..

20221221 연말이기도 하고, 사촌형 본 지도 좀 된 것 같아 오늘 저녁에 만나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대전 관저동의 횟집을 갔는데, 여러곳들이 연말이라고 예약을 안 해서 자리가 없다고 했고, 그러다, 찾은 곳이 인연횟집입니다. 횟집 분위기는 좋았고, 이곳은 자리에 여유가 있었는데, 조금 뒤 여기도 손님들이 가득 찼네요. 회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회정식이 있어서 회정식을 2인분 주문했습니다. 기본 와사비, 쌈장, 마늘이 나왔고, 이어서 다양한 음식들이 코스로 나왔습니다. 나오는 음식들 순서대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회정식에 도리뱅뱅도 나옵니다. 눈으로 다시 한번 식사를 한 것 같네요. 맛있는 저녁을 좋은사람과 같이 먹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늘 챙겨주고, 같이 놀아줘서 고마워요. 사촌형님. 오늘 ..

20221204 대전 가수원동 도심지에 벗어난 주택가에 있는 식당으로 아는 분들이 맛있다고 저녁 먹으러 가자고 해서 일요일 저녁에 갔습니다. 손님들 자꾸 온다고 간판은 꺼 놓은 상태였습니다.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점인데, 술 한잔 하러 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식당 관계자들은 옻닭 끓여서 먹으려고 준비 중인 상황이었고, 우리들은 닭도리탕을 주문했습니다. 백숙 종류의 음식들, 주물럭, 두루치기 같은 무거운 종류의 음식들도 있고, 찍개나 조림들도 있습니다. 닭도리탕(닭볶음탕)은 식당에 방문해서 주문한 것이라 시간이 걸린다고, 누룽지를 먼저 내주셨습니다. 누룽지 먹으면서 기다리라고 하네요. 반찬 6개가 나왔는데, 양도 많고, 사장님의 큰손 느낌이 있었습니다. 닭도리탕이 나왔습니다. 감자, 무도 들어가..

20221107 짬뽕지존은 대전 둔산동에서 한번 먹어봤고, 지점이 여기저기 있어서 지나가다 보게 되는데, 오늘은 가수원4거리 근처에 도안동 지점에 왔습니다. 큰길 쪽이 앞문이고, 뒤쪽 골목 쪽에서 들어갔습니다. 다른 곳들보다 음식값이 비쌉니다. 지존짬뽕을 주문했고, 공기밥은 손님이 직접 밥통에서 퍼다 먹을 수 있습니다. 조금 늦은시간이라 손님들이 없어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찬은 2가지 나오는데, 단무지는 밀봉된 것을 줍니다. 아주 얼큰해 보이는 비주얼의 짬뽕입니다. 실제로 땀을 흘리면서 먹기도 했고요. 맛있는 매운맛입니다. 밥은 셀프로 퍼다가 말아서 먹었습니다. 뭔가 시원하게 매운맛이 먹고 싶었던 날이라 잘 먹고 왔습니다.

2023.06월말쯤 지나가다보니 다른 식당으로 바뀌었습니다. 20221027 마치광장은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근처에서 밥 먹을 곳 못 정하면, 그냥 가서 둘러보고 먹을 곳을 선택하기 좋은 곳입니다. 오늘도 무작정 마치광장을 와서 밥 먹을 곳 둘러보다가 선택한 곳입니다. 음식점들이 오래 장사하는 곳들도 있지만, 마치광장에서는 새롭게 오픈한 곳들이 있어서 선택장애 올 때 자주 찾아옵니다. 조금 늦게 마치광장에 와서 술집 외에는 식사하기에 애매한 시간이었는데, 여기는 밥 먹고 갈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조금 남아있어서 마지막 손님으로 입장했습니다. 오후 10시쯤 입장해서 30분 정도 만에 식사를 마쳤습니다. 들어갈 때, 손님 한 테이블 있었고, 늦은 시간이라 곧 영업 종료라는 시간 안내를 받았는데, 금방..

20221013 아는형님이 곧 이사를 하는데, 천정 배선 증설하는 작업 도와달라고 해서 몇시간 정도 도와준 후, 밥 사준다고 나왔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일반 식당은 문닫는 시간이라 주변을 돌아다니며 찾다가 식사가 가능할것 같아 들어갔는데, 일반 식사보다는 고급 소고기구이집 이었습니다. 어디 갈데없다고, 형님이 그냥 먹자고 해서 앉았습니다. 이곳에서 장사를 오래 했다고 했는데, 저녁 장사 위주로 하는 곳이었습니다. 토요일에는 점심때부터 장사하네요. 이곳도 조금 있으면 문 닫을 거라고 손님도 한 테이블만 있었습니다. 메뉴판이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것들은 아니었고, 좋은 등급의 한우를 취급하는 식당이었습니다. 팩에 담긴 소고기 하나를 가져왔는데, 72,300원의 가격이 붙어있습니다. 한우라서 가격이 많이..

20220516 [대전식당] 금수저은수저-꼬막비빔밥(서구.관저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0066 20221010 [대전식당] 금수저은수저-꼬막비빔밥(서구.관저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0274 20221010 지난 5월에 사촌형하고 와서 식사했었던 곳으로 오늘은 아는 형님가족과 같이 식사하러 왔습니다. 오후1시가 넘어서 갔더니 다행히 기다리는 일 없이 바로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손님이 많은 곳이라 번호표 받고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서 식사시간대를 피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영업시간 안내와 쉬는날은 참고하세요. 천장까지 개방된 공간이라 내부는 시원시원한 느낌입니다. 5개월만의 재방문인데, 그 사이에 가격이 인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