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0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1동 마을의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오래되서 색이 바란 색색의 지붕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듯 했습니다. 국어책에 나오던 철수와 영희 그리고 바둑이가 살고 있는듯한 동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