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4 20211215 [대전식당] 일당뼈다귀해장국감자탕(본점.유성구봉명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954720230217 [대전] 일당뼈다귀해장국감자탕(유성구.봉명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049120241228 [대전] 일당감자탕(봉명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170920241228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여전히 사람 많아서 기다려야 하고,음식은 맛있습니다. 홀과 안쪽 방이 있습니다.항상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보다 가격은 조금씩 올랐습니다. 우거지가 많이 올려진 감자탕입니다.우거지도 맛있고, 다른 것들도 맛있습니다. 볶음밥까지 요청해서 먹었습니다.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20240805일이 있어서 조금 늦게 점심 먹으려고 하니,브레이크타임에 가까워서 식사할 곳이마땅하지 않아서 고민하던 중에,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고사리소바라는 메뉴가 대표메뉴 같았지만,다른 대표메뉴급 음식들을 주문했습니다. 오후 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서매장에 손님들은 없었고, 그래서 한가하게 밥 먹었습니다. 메인 메뉴 2개 주문하고, 사이드로 유부초밥도 주문했습니다. 유부초밥이 꼬마김밥처럼 나옵니다. 단짠의 조화로 맛있습니다. 김치돈까스는 내가 먹었는데, 고소했고, 맛있었습니다.볶음김치가 올려져 있는데,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줍니다.생각 외로 맛있었습니다. 명란크림우동은 국물이 크림소스입니다.한쪽에 명란젓이 한 덩이 올려져 있었고,이것도 얻어걸린 것 처럼 맛있었습니다.생각지 못하게 맛있는 음식들 이..

20240804큰누님 생일이라고 가족모임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더운 여름날이라서 사람들이 횟집을 피해서 그런지,일요일 점심시간이었는데, 손님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1층에서 횟감골라서 2층 식당에서 먹는 구조입니다. 식구들이 많아서 횟감으로 7kg 정도 주문했고, 추가로 몇가지를 더 주문했습니다. 음식들이 순서대로 여러 차례 나왔습니다.사진은 한장씩 찍었는데, 못 찍은 음식들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운탕까지 잘 먹고 왔습니다.

20240624차밍센트우연히 알게 돼서 방문해서 소소한 체험을 해봤습니다.지인이 방문할때 따라가서 구경했습니다. 온통 하얀색으로 된 공방이었는데,향수, 인형, 캔들 같은 여러 가지 소품들을직접 만들고 가져올 수 있는 체험공방입니다. 뭔가의 뚜껑을 닫아 밀봉해주는 프레스도 있었습니다. 이곳 주인분은 전문조향사 자격증도 있습니다. 수많은 원액들을 사용해서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방문한 지인이 작업한 것은 제스모나이트 트레이입니다. 플라스틱 병 뚜껑을 파쇄해서 준비한 부품 제스모나이트 가루에 하얀 액체를 넣어서 섞어서반죽처럼 만들어 주는데, 플라스틱칩을 넣어서 무늬를 만들어줍니다. 실리콘 베이스에 제스모나이트 반죽을 넣어서굳혀주면 트레이가 완성이 되는데,제스모나..

20240624대전 유성 봉명동에는 식당들이 많은데,오랜시간 유명했던 곳에 왔습니다.새로 지은 건물이라서 모든 것이 새것인 곳입니다. 넓은 홀이지만, 손님들이 많아서때로는 기다릴때도 있습니다. 이것저것 먹을게 많았는데,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는 파돈까스와 고구마돈까스 주문. 로봇이 배달해줍니다. 파돈까스, 고구마돈까스2P구성입니다. 파돈까스는 파가 있어서 그런지 느끼하지 않습니다.  고구마돈까스는 생각하는 그 맛맛있고 배부른 식사를 했습니다. 만두 추가 주문해서 먹었고, 영수증리뷰 하고 콜라 하나 받아서 마셨습니다.

20240505비가 오는 날 오전 12시 전에 도착했습니다.전국적으로 2일이상 비가 내리는 날이었고,어린이날을 맞이해서 가족모임을 했습니다. 건물 전체가 중국집이고, 2층은 룸으로 되어있어가족모임 같은 단체손님들 공간이고,1층에는 홀에서 단순 식사하는 손님들의 공간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로비가 있고, 2층 올라가는 계단주방, 홀 등으로 연결됩니다. 입구 왼쪽의 홀입니다.아직은 손님이 얼마 없는데, 식사시간 되면가득 차는 공간이 됩니다. 2층의 룸입니다. 창문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습니다.2층은 전체가 룸 인듯 했습니다. 오늘 모인 인원이 14명이라서 요리들을 큰 사이즈로 주문해서 나눠먹고, 식사를 마지막으로 했습니다. 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탕수육 꿔바로우 멘보샤 깐쇼새우 고추잡채 고추잡채에는 꽃..

20240118 오늘은 어제부터 초밥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수한초밥이라고, 1690원 회전초밥이 있어서 유성 봉명동으로 찾아갔습니다. 대흥동에도 하나 더 있었는데, 마침 유성 쪽에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매드블럭 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밖에서는 쉽게 보이지는 않았고, 지하주차장이 있습니다. 회전초밥의 접시마다 1690원이고, 특별한 초밥은 별도로 주문할 수 있고 가격은 따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활어회를 손질해서 초밥을 만드나 봅니다. 다른 초밥식당보다 퀄리티가 좋아 보였습니다. 영업시작하자마자 방문했습니다. 내가 첫 손님입니다. 중앙의 셰프들이 있는 곳 주변으로 회전하는 초밥레일과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들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새로운 초밥이 회전초밥으로 진입..

20231229 대전 유성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잠깐 볼일보고 강원도로 올라가려고 왔는데, 마침 점심시간이라서 근처에서 맛있을 것 같은 식당을 찾았고, 봉명텐동이라는 곳입니다. 2023년 대전에서 마지막식사가 되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안쪽으로 긴 구조입니다. 주방을 마주 보고 있는 일본식당의 모습이었고, 손님 한분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음식 만드는 과정은 오픈주방이라 앉아서 볼 수 있습니다. 텐동 종류는 4가지만 있었고, 무인주문기에서 한 화면에 모든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비싼 스페셜텐동으로 주문했습니다. 밥 먹을곳에 앉으면, 눈앞에 여러 가지 읽어볼 내용들이 있습니다. 내가 앉은 곳 앞에는 복을 주는 고양이 도자기가 있었습니다. 스페셜 텐동은 튀김종류가 다 나오는 것으로 아나고(장어..

20230812 가족모임으로 청주에 왔습니다. 청주는 가끔 한 번씩 방문하는데, 흑염소는 내 기억으로 처음 아닐까 싶네요. 손님들이 많아서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삼계탕은 미리 주문하면 빨리 받을 수 있습니다. 염소탕은 메인이라 주문하면 바로 나옵니다. 염소탕과 능이삼계탕을 요청했습니다. 흔한 음식이 아니라 비싸네요. 기본 반찬들은 삼계탕 먹을 때 어울릴 것 같은 것들로 준비를 해줍니다. 능이버섯때문에 검게 우러난 능이삼계탕 나는 염소탕을 먹을 거라서 구경만 했습니다. 염소탕에는 염소고기가 따로 수육처럼 나옵니다. 염소고기가 예전의 개고기를 대체해서 인기가 많아졌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잡내나 누린내 같은 것이 나지 않고, 부차와 들깨까루가 같이 어우러져 나옵니다. 소스에 염소고기를 찍어서 먹고,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