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양자강 중식당(봉명동)

2024. 5. 7. 23:24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20240505

비가 오는 날 오전 12시 전에 도착했습니다.

전국적으로 2일이상 비가 내리는 날이었고,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가족모임을 했습니다.

 

건물 전체가 중국집이고, 2층은 룸으로 되어있어

가족모임 같은 단체손님들 공간이고,

1층에는 홀에서 단순 식사하는 손님들의 공간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로비가 있고, 2층 올라가는 계단

주방, 홀 등으로 연결됩니다.

 

입구 왼쪽의 홀입니다.

아직은 손님이 얼마 없는데, 식사시간 되면

가득 차는 공간이 됩니다.

 

2층의 룸입니다. 창문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습니다.

2층은 전체가 룸 인듯 했습니다.

 

오늘 모인 인원이 14명이라서 요리들을 

큰 사이즈로 주문해서 나눠먹고, 식사를 마지막으로 했습니다.

 

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탕수육

 

꿔바로우

 

멘보샤

 

깐쇼새우

 

고추잡채

 

고추잡채에는 꽃빵이 같이 나왔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맛탕 느낌인데,

밀가루빵입니다.

 

마파두부밥

 

짬뽕과 짜장면을 주문해서

식사로 먹었습니다.

 

앞서 먹은 요리들로 배불러서 

짜장면, 짬뽕 먹을 때쯤 되니, 포만감이 커집니다.

 

1층로비에 내려오면,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음료들과 커피가 있고,

 

밥솥 안에 강냉이도 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후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배불러도 이것은 먹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무리는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