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20년 이상 알고 지내고 있는 형님들을 만났습니다.약 1년 만에 보는 것 같네요.오늘 저녁은 소고기무한리필로 먹는다고 진원소우에 왔습니다. 소고기 무한리필 답게 가격은 좀 나가지만,소고기니까 이해가 갑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정육코너가 보이고,소고기들이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위별로 나누어져 소고기들이 있습니다.손님들이 요청하면 직원들이 가져다주거나로봇을 통해 배달해 줍니다. 식당 내부는 아주 많이 넓었고, 칸막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저녁 6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라 아직은 손님들이 없었는데,식사시간이 되면서 거의 모든 자리에 손님들이 채워졌습니다. 샐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모든 주문은 테이블의 태블릿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인원체크는 직..

20241113대전 도안동 목원대학교 정문 근처에 있는스시랑카에는 점심특선으로 만 먹을 수 있는런치세트가 있는데, 그중에 런치A세트를 먹으러 왔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3대 주차 가능하지만,거의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주변에 알아서 주차해야 합니다. 런치A세트는 초밥과 돈까스이고,런치B세트는 초밥, 반우동 or 반소바면보다는 고기라는 생각에 런치A세트 주문합니다. 손님들이 많은 곳이라서 줄 서서 기다릴 각오로 왔는데,다행히 점심시간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식사들을 마치고 나간 직후라서테이블들이 치워지지 않은 곳들도 있었습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을 사용합니다.감자고로케는 추가로 주문했고,런치A세트 2개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깔아주는 반찬들입니다..

20240917추석 당일날, 저녁가족들 만나서 식사를 했습니다.조카네 가족이 아이들까지 대가족인데, 다 모였습니다.나의 바쁜 일정으로 추석 저녁이 되어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추석날, 식당 문 안연곳이 많아서도 있지만,이곳은 원래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입니다. 고기를 깍두기처럼 잘라서 구워 먹을 수 있게나오는 곳이라서 나름의 특이점이 있는 식당입니다. 제일 처음 내주는 것은 묵국수입니다.조금씩 덜어서 시원하게 먹고 있으면,반찬들 세팅해 주고, 고기 구워 먹을 수 있게 해 줍니다. 파김치와 김치는 재활용 안 하는 것을 확인시켜 주듯잘리지 않은 상태로 나옵니다. 소깍두기(안창살) 기름진 소고기 잘 구워서 먹고, 구워 먹는 치즈도 주문했습니다. 돼지깍두기(향정살)  깍둑썰기로 나온 고기는 구워서 한입에 먹기 ..

20240824전부터 장어덮밥이 먹고 싶어서 검색해 보면,도안동의 쿠모식당이 나왔습니다.생각하고 있다가 저녁에 집에 가던 길에 들렀습니다. 깔끔한 이미지의 일식당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식당에 들어와서테이블에 앉으면서 바로 장어덮밥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구름모양의 쟁반에 장어덮밥이 나왔습니다.우동은 칼국수면 같은 느낌이었고, 장어 2마리가 잘라서 올려진 덮밥인데, 맛있습니다.비싼 음식이지만,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

20240618많이 더운 6월의 중순 어느 날입니다.전에 우리 동네(중촌동)에서 라멘집을 갔던 것에댓글로 여기 도안동의 이야스식당이 라멘 맛있다고해서 오늘 생각나서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앞에 있는 분들은 다 모르는 분들입니다. 12시에 영업시작인데, 보이지 않는 줄을 선 사람들이있어서 나도 적당히 눈치껏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평상시 웨이팅이 있는 곳인데, 오늘 점심에는 다행히한 번에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손님들만 있었습니다. 간판도 없고, 유리에 적힌 글씨와 입구옆 배너만이이곳이 식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웨이팅이 많아서 그에 관련된 내용이식당입구에 안내되어 있습니다.아무래도 여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것이라손님들이 잘 맞춰주는 것이 서로 좋을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전형적인 일..

20240608밤을 새우다는 상호의 식당입니다.식당이라기보다는 술집입니다.SNS에서 홍보하는 것을 봤던 것을 기억했다가이곳에서 판매하는 특이한 먹거리를 먹어보려고 왔습니다. 매장 안 분위기는 약간 하와이나, 열대지방의오픈된 술집을 보는 느낌입니다.방문했는데, 사장님이 자리를 비운상태라서사장님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뉴들이 식사를 위한 것 이라기보다 술안주들입니다.저녁을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생각나서 왔는데,여기서 먹어보고 모자라면, 다른 식사거리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19금) 코카인새우라는 메뉴를 먹으려고 왔습니다.중독성이 강하다는 이유로 코카인새우라고 합니다.스몰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술안주로 먹을 수 있는 과자들을 줍니다. 코코넛새우튀김도 주문했습니다.작은 새우튀김입니다.코..

20240501밖에서 보면, 식당 같은 느낌 없는 독특한 인테리어의 모습입니다.얇고 긴 직사각형 창문이 특징적입니다.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상가 안에서 들어가는 후문도 있습니다. 식당 밖에 대표 메뉴가 있습니다. 저 끝에 있는 얇고 긴 직사각형 창이식당 밖에서 보았던 창문입니다.일반 테이블 몇 개와 바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바테이블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무인주문기로 제일 비싼 규카츠타마고텐동점보정식 주문합니다.점보 단어가 들어간 음식은 고기가 더 많이 포함됩니다. 리뷰 이벤트로 캔콜라 하나를 받았습니다.기름진 음식 먹을때는 탄산이 필요합니다. 규카츠 타마고텐동 점보 정식고기가 두배로 들어있고, 간장계란밥 구성입니다. 간장계란밥 만으로도 맛있는데,고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고기는 돈까스..

20240427길 건너에서 밥 먹고, 배불렀지만,시원한 음료가 먹고 싶었습니다. 파란색과 흰색의 카페는 시원해 보였고,테이크아웃으로 아아와 밀크셰이크 주문. 다음에는 컵빙수를 먹어볼까..  머리가 깨지도록 시원한 밀크쉐이크깊숙이 마시니 달달하니 좋네요.

202401142024042720240114  나에게는 익숙한 식당입니다.이전에 이곳은 여러 번 다른 종류의 식당으로변경되어 장사를 하던곳으로전에 무한리필 고깃집일 때, 우삼겹먹으로자주 왔었던 곳입니다.최근에 보니 편백연가로 바뀌었고,편백찜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데,우삼겹, 목심이 기본으로 야채들과 함께찜으로 먹을 수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예전 식당 구조와 같습니다.손님들이 많아서 전화번호 적어주고기다리고 있다가 전화연락받고 입장했습니다. 일요일 점심때 온 것이라 18,900원으로무한리필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찜, 샤브샤브에 넣어서 먹을 수 있는각종야채들도 싱싱하게 준비되어 있고, 반찬들이나, 입가심용 먹거리들도 있었습니다.모두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편백찜이나 샤브샤브에 넣어서 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