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7 2005년 여름사진 - 지롱이 제공 5년전쯤.. 나는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30대의 시작 - 만성신부전증.혈액투석 - 바이크 삶의 이야기는 내가 살아있는동안 진행중
19920813 1992년 8월13일. 옥천어린이수양관 그해여름 우리들의 첫 만남은 시작되고, 남아있는 기억마져 추억속에서 하나둘 잊혀져 가고 있다.
20090705 2009년 7월 5일. 새로운 도전 첫 라이딩 몇년동안 고민해오던 일을 정말 한순간에 처리해버린듯한 하루였다. 고등학교 이후로 이렇게 오래 달려본적이 있었던가.. 첫 걸음을 조심히 내딛고 그동안 잊고 있었던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힘차게 달려주었다. 나는 멈추지 않고 앞으로 계..
20090101
20081230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 이시간까지 왔습니다. 시간의 끝은 아니지만, 한해의 마무리 되는 시간이 차츰 다가오네요. 하루동안 작은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일하는 틈틈히 주변을 담아봤습니다. 기숙사에서 문을 열고 나와 보니 눈이 온 하얀대지위로 태양이 떠오르고 찬 바람이 스..
20061129 오래전 사진이네요. 거의 잊혀졌었던 기억속 구석에 있던 기억의 흔적들입니다. 오래전에 4년정도 포토그래퍼로 지낸적이 있는데, GS-e스토어에서 입점업체들에게 무료로 제품촬영강좌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초급자반, 중급자반을 했었는데 둘다 참석했던적이 있었죠. 아는것들도 ..
20080220 가끔 내가 살던곳의 사람들과 통신을 하려고, 살짝 잠입을 했는데.. 역시나 실패다. 무엇이 문제일까? 내 마음은 언제나 저 먼곳, 고향인 그곳에 있는데.... 나는 지구인이 아니다 참고로 우주를 여행하다보면 다음과 같은 이정표를 볼 수 있습니다.
20080117 오늘 문득 챠트를 보니, 어느새 많이 두꺼워져 있었습니다. 예전에 엄마가 병원 다닐때, 내가 들고 다니던 챠트도 두꺼웠는데, 엄마가 10년동안 다니면서 만들어놓은 챠트에 비할 수는 없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엄마 옆에 있으면서 저렇게 약도 먹지말고, 건..
20071131 20071201 20071202 강원도에 아는 형님 만나러 갔다왔을때 사진입니다. 같이 간 형이 찍어준 저의 모습들입니다. 날이 추워도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한 시간들은 행복하더군요. 여행에서 나 혼자 많은 사진들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나를 찍어줄 수 있는 사람이 동행을 한다면, 또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