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8 대전에서 출발해서 목적지로 설정한 곳은 영도대교 바로 옆 유라리광장 입니다. 3시간 넘는 시간 운전해서 해 떨어지기 전 도착해서 드론을 날릴 수 있는 시간은 확보했네요. 영도다리는 6.25전쟁때 피난민들이 부산에 피난갈때, 헤어지게 되면 영도다리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했던 의미 깊은 장소가 된 곳으로 민족 비극의 역사가 희망의 장소가 되기를 바랬던 역사가 남아있는 곳입니다. 영도대교는 국내 유일의 도개교로 다리의 한쪽상판이 들려올라가 다리보다 높은 배가 지나갈 수 있는 특수한 다리입니다. 현재에도 매주 토요일오후 2시에 15분동안 다리 상판을 올려지는 상태가 진행된다고 어디선가 보았는데, 그 시간대에 눈으로 확인한 것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드론으로 해가 지기 전에 촬영하다 보니 많..

[▶]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주변 드론촬영(MAVIC2PRO.부산) - https://chulinbone.tistory.com/8428[▶] 부산 송도 스카이파크 어린왕자전시장. 공룡전시장.송도용궁구름다리 - https://chulinbone.tistory.com/8429 20200609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반대쪽 승하차장인 스파이파크에 내리면,몇가지 볼 것들이 있습니다.  스카이파크 건물 옥상에 어린왕자테마파크가 있는데, 어린왕자 관련 조형물들이 있는 옥상입니다.  2층의 갤러리에는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이 가능한데,차 한잔 안사먹고 보려고 하니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바로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갤러리에서 옥상 올라가는 계단에서부터 어린왕자 관련 조형물들이 있습니다.노란색으로 되어 있어..

[▶]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주변 드론촬영(MAVIC2PRO.부산) - https://chulinbone.tistory.com/8428[▶] 부산 송도 스카이파크 어린왕자전시장. 공룡전시장.송도용궁구름다리 - https://chulinbone.tistory.com/8429 20200609갑자기 떠난 1박 2일의 나 홀로 여행 중입니다.어제저녁에 부산에 도착해서 바닷가에서 노을 지는 바다도 구경하고,저녁 늦게 친구 만나서 밥도 먹고, 여행 왔다고 큰 조카에게 이야기했더니,삼촌 잘 놀다 오라고 숙소를 예약해줘서 편안하게 잘 자고 나왔습니다. 숙소가 이름이 호텔이라 조식이 숙박에 포함되어 있어서아침에 콘푸레이크+우유, 식빵+버터.딸기쨈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라면도 있었는데, 아침부터 라면 먹는 거 안 좋아해서..

20200608 오랜만의 바다입니다.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다고 훌쩍 떠난 여행이 대전에서 부산까지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최근에는 못다니고 있었고, 이번 여행도 혼자서 내차타고 이동한다는 조건으로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은 사람 많은 공간에 거부감이 있어서 버스나 기차여행은 좀더 뒤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곳은 부산 명지오션시티 바닷가 입니다. 곧고 길게 뻗은 잘 만들어진 길은 산책하는 부산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저녁시간이고 곧 해가 질 시간이라 어두워지고 있었습니다. 해안가에서 바로 보이는 길게 뻗은 섬. 나무들이 인상적이고 구름한점 없는 하늘로 인해 깨끗한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저 섬을 대마등이라 합니다. 매빅2프로 드론을 이륙해서 주변 풍경을 담아보았..

20191101 일이 있어서 올라갈 수 있었던 광안대교. 평상시 사람이 올라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쉬는시간에 사진을 몇장 남겼습니다. 저녁이 되고 작업현장에서 이탈을 할때, 마침 서쪽으로 내려가고 있는 태양의 모습을 봅니다. 오늘이 부산에서 마지막날이라 붉은노을을 볼 수 있어서 좋은..

20191030 20191031 용호부두 위쪽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버스정류장 이기대수변공원 산책로 한 지점입니다. 일때문에 부산에 왔지만, 시간이 되면 주변 어디든 둘러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시간이 생겼을때, 잠시 돌아보았습니다. 이기대수변공원은 4.7km길이로 편도구간인듯 보이네..

20161024 부산 자갈치 시장쪽에서 영도대교를 건너면서 자갈치시장쪽 방향입니다. 영도대교를 건너 바닷가쪽으로 걷다보니, 예전에 사용했었던 기계들이 가득 모여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왕성하게 활동하는 현역의 시절을 달렸던 기계들이 지금은 퇴역해서 모여있는 곳은 무덤같은 느낌..

20161017 20161018 20161023 20161024 부산항 제2부두는 일반인들이 마음대로 들어오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테라포트를 만드는 작업장도 있었고, 우리들은 그 곳을 지나 바닷가쪽의 공간에서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볼 수 있었던 하얀등대가 있던 풍경은 너무 멋있었습니다. 며칠동안의 ..

20161016 20161017 20161019 20161020 20161021 20161022 16일 새벽.. 아마도 0시30분쯤 아닐까 싶은 밤 입니다. 밖에 나갔다가 숙소 돌아오는길입니다. 16일 아침 해운대 한화리조트23층의 숙소에서는 이른아침 풍경이 고요하기만 합니다. 오늘 하루도 신나게 지내봐야겠네요. 하늘이 흐린것이 좀 불안하기..